12.18 오늘의 청약 및 줍줍 단지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2024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청약정보를 다룹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청약일정과 자세한 분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약일정은 청약홈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해당일에 다룬 단지를 의미합니다. 청약과 줍줍을 나누어서 정리하고 있으며, 상시줍줍 코너에서는 모델하우스에서 바로 계약가능한 미분양단지들을 의미합니다. 2024년은 금리인하가 유력하지만, 규제지역 완화에 따라 높아진 분양가와 스트레스 DSR 도입 등으로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늘 그랬듯이 여러분들과 기회를 찾고자 합니다. 애독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청약 일정
청약홈을 기준으로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LH청약센터나 자체홈페이지 분양은 '청약요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리뷰
해당일자에 다룬 단지들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천자이 더 파크입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8배 규모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최근 소개드린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강릉 무주택자만 지원가능했음에도 1709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이천이고, 자이입니다. 59, 84, 104, 107타입 골고루 총 4세대가 줍줍으로 나왔습니다.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1차입니다. 선착순 줍줍, 상시 줍줍으로 소개드렸지만, 잔여세대는 알지 못했습니다. 9월에 최초 분양하고 이제 남은 물량이 공개되는데요. 총 768세대 중 107세대입니다. 계약률 86%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이번에는 놀라지 마라고, 최상층이 아니고, 차상층 분양가로 공개되었고요. 84타입 10.74억입니다. 그런데, 모집공고에서 인상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천 중리 신안 퍼스티지입니다. 이천 중리 지구는 늘 상시줍줍으로 완판됩니다. 그 속도가 다른 곳들보다 빠른 편이라 바로 전해드립니다. 총 523세대, 59타입 3.97억입니다.
청약 요약
'청약요약'은 1순위 청약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특별공급이나 2순위청약일 경우에는 별도 공지드립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모집공고문, 분양가, 평면도, 안전마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18일
2순위 : 전타입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입니다. 브레인시티 최대 규모, 브레인시티의 첫 1군 브랜드. 그리고, 수영장까지.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브레인시티 자체가 물량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어도 싸보이지는 않습니다. 믿었던 삼성전자도 주춤하는 사이에 일대 부동산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총 1990세대, 84타입 5.44억입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입니다. 수자인은 직전에 분양했던 한신더휴보다 1200만원 저렴하게 분양가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계약금도 5%입니다. 조건이 괜찮은데요. 브레인시티는 오랜만에 브레인시티는 화양지구에 이어 물량 대비 좀처럼 소진이 안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청약은 추천드리지 않고요. 관심고객등록 이벤트 정도는 돈드는 일도 아니니 관심 가져볼만합니다. 대신, 스팸전화는 많이 받게 됩니다ㅠ
곤지암역 센트럴아이파크입니다. 곤지암역 초역세권 단지에 1군 브랜드라, 분양가가 걱정되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반전이네요. 안 오른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닙니다. 84타입 6.18억입니다. 이전에 분양했던 단지들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2월 18일
2순위 : 84B, 99
고덕 A50미래도 파밀리에입니다.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고덕도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전부터 브레인시티와 가재지구, 조금더 멀리 화양지구까지 물량이 쏟아진데다가, 지제역 신도시 소식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힘들 고덕인데요. 그런 분위기에도 고덕 청약은 주목해야합니다. 전국청약이 가능한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84타입 5.36억입니다. 게다가, 중도금대출도 무이자입니다.
12월 18일
2순위 : 59A 제외 전타입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입니다. 한 달이나 모집공고가 연기되었다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총 999세대, 84타입 8.23억입니다. 경의중앙선 덕소역 역세권이고, 초등학교가 가깝습니다. 버스와 자차로 잠실 이동도 가깝습니다. 오랜만에 덕소뉴타운 분양이라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분양입니다.
줍줍 요약
'줍줍 요약'은 무순위청약, 선착순분양 등을 다룹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모집공고문, 분양가, 평면도, 안전마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17일-18일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주안입니다. 많은 분들의 리뷰 요청이 있었는 데, 이제야 다루었고,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계약취소주택입니다. 인천 무주택자만 지원가능합니다. 아니신 분들은 뒤로 가기 하시면 되겠습니다. 2958세대 중 3세대가 나왔고, 특공과 일공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이틀간 진행됩니다. 59타입 16층이 3.68억입니다. 대단지답게 커뮤니티와 조경이 멋지네요.
12월 18일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입니다. 715세대 중 49세대가 줍줍으로 나왔습니다. 84타입 4.76억으로 세교2의 마지막 민간분양입니다. 그래서, 입지도 다음에 나올 세교3과 가깝습니다.
12월 18일-19일
이천자이 더 파크입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8배 규모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최근 소개드린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강릉 무주택자만 지원가능했음에도 1709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이천이고, 자이입니다. 59, 84, 104, 107타입 골고루 총 4세대가 줍줍으로 나왔습니다.
12월 23일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1차입니다. 선착순 줍줍, 상시 줍줍으로 소개드렸지만, 잔여세대는 알지 못했습니다. 9월에 최초 분양하고 이제 남은 물량이 공개되는데요. 총 768세대 중 107세대입니다. 계약률 86%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이번에는 놀라지 마라고, 최상층이 아니고, 차상층 분양가로 공개되었고요. 84타입 10.74억입니다. 그런데, 모집공고에서 인상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청약 미리보기
'청약 미리보기'는 서울시 및 경기도의 장애인특별공급 공고를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모집공고와 평면도, 분양가 정보는 없습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모집공고일보다 빠르게 분양일정과 예상 분양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27일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입니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리뷰와 함께 소개드렸던 곳입니다. 총 669세대, 평면도 타입만 15개입니다. 입지는 공세권을 강조합니다. 느낌오시죠? 조금 일찍 소개드리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푸르지오 더 파크와 비교하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이벤트 때문입니다.
상시 줍줍
'상시줍줍'은 1순위청약과 무순위청약, 선착순분양 이후에도 물량이 남아 모델하우스에서 상시 접수를 받는 단지들을 다룹니다. 안전마진은 최초 리뷰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시세 하락으로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마진 없음
조례한양수자인 디에디션입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공급되어 숲세권인데다가 고급화전략으로 단지내 씨어터룸을 구성하는 등 커뮤니티에 신경을 많이 쓴 단지입니다.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었던 단지인데, 125B 타입만 선착순으로 공급합니다.
(민간임대)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입니다. 지난 9월에 모집공고를 내고,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합니다. 민간임대지만 48층, 2562세대, 초품아, 역세권, 공세권 등 스펙이 화려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갖는 부분은 따로 있겠죠? 변경된 분양조건과 대출 알아봅니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입니다. 창원 센텀골드와 함께 대장단지를 노리던 곳이었지만, 바로 상시줍줍으로 직행합니다. 바다도 보이고, 고속버스터미널이랑 신세계백화점이랑도 가깝습니다. 문제는 창원 센텀골드의 프리미엄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잘나가던 창원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입니다. 1호선 두정역 역세권단지로 84타입으로만 556세대 단지입니다. 최초 청약 당시 천안이 조정지역이었고, 전매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되었고, 전매제한 역시 없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호가 역시 확인이 가능하네요.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DMC역은 민간임대로 작년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재벌집막내아들 드라마에서 다시 한번 DMC가 회자되기도 했고요. 민간임대가 아니라 일반분양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다시 한번 다루는 이유는 1주택자의 전세자금대출 규제가 풀렸고, 마침 할인분양소식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전세형은 7천만원, 월세형은 27.4만원을 할인합니다.
양주옥정 LH엘리프입니다. 늘 긴가민가하다가, 경쟁이 생기면 관심이 생기는 게 사람 심리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상시줍줍으로 소개드렸고, 지난 줍줍까지만해도 1409세대 중 1094세대가 남아서 심각했던 단지였는데요. 돌연 계약률 22%에서 97%로 올라섰습니다. 무려 3개월만의 변화입니다. 이런 변화는 계약조건변경 때문인데요. 59타입 2.96억에 5년 무이자할부를 걸었습니다. 다시 한번 알아봅니다.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입니다. 상시줍줍으로 전환되어 잔여세대를 공급합니다. 중도금대출 무이자, 발코니 확장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하는 단지라 일반적으로 분양가는 높게 책정되기 마련인데, 화양에서 최저가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화양과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입니다. 5월 29일까지 무순위청약을 받고, 6월 2일에 또 진행했었습니다. 동시에 상시줍줍으로 전환하였는데요. 덕분에 지금까지 계약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률 41%에서 54%까지 치솟았습니다. 어느 타입이 완판되었는 지, 또 살펴볼 기회는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엘리프 미아역입니다. 전매제한 1년, 준공은 2026년 8월입니다.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중도금 2%만 받겠다고 하여 이슈가 되었던 단지인데요.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분양에 실패하였습니다. 역시나 고분양가가 문제였는데요. 이제는 상시 줍줍으로 전환하여, 전국 유주택자에게도 문이 열려있습니다. 특히, 중도금 슬롯을 모두 채우신 분들에게는 고려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입니다. 청주는 전국청약이 가능하고, 전매가 가능해서 늘 뜨겁습니다. 선착순 줍줍이 진행되고 이제 112타입만 상시 줍줍으로 진행 중인데요. 파크레인의 경우,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는만큼 잔여세대의 소진이 중요합니다. 전매제한이 없는 만큼 호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포 디에트르 에듀시티입니다. 너무 빠른 선진입. 내포신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세종특별시가 떠오르는 듯한 행정중심의 신도시인데다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 이단아같은 단지가 내포 디에트르 에듀시티였습니다. 갑자기 분양가를 혼자 껑충올리더니 미분양이 소진되고 있지 않습니다. 덕분에 계약조건을 파격적으로 바꿉니다. 계약금 5%는 기본이고요. 중도금대출도 후불제에서 무이자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신규국가산업단지 중에서도 미래차와 수소 업종으로 71만평 규모의 택지가 정해졌는데요. 내포신도시와 맞닿아 대형호재가 터졌습니다. '선진입'에서 '호재실현'단계로 무르익어가는 내포신도시에 다시 관심을 가져봐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포레나 인천학익입니다. 지난주 선착순 줍줍을 모집했지만, 마감하지 못하고, 이젠 상시 줍줍으로 전환합니다. 커뮤니티를 살펴보면서, 제가언급했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교도소와 구치소는 다릅니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교도소뷰가 아니라 구치소뷰라는 것 수정합니다. 더불어 인천에 상시 줍줍 중인 단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목감역입니다. 벽식구조와 후분양, 중도금대출 무이자를 앞세웠지만, 경쟁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바로 상시줍줍으로 직행했습니다. 세대수는 적지만, 비선호평형에 입지도 좋지 않아 2024년 1월 준공까지 완판은 힘들어보입니다.
원주자이 센트로입니다. 원주의 트리거(?)단지가 될 뻔(?)했던 단지입니다.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매도가 가능했는데요. 아직 물량이 남아있는데도, 호가는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지어 실거래가 찍히고 있고요.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입니다. 오늘부터 상시 줍줍으로 전환되는 단지입니다. 수도권 초역세권 아파트이지만, 나홀로단지에 주변환경이 좋지 않아 외면을 받습니다. 입지보다는 분양가가 안 맞았습니다. 사실, 자녀들에게는 에버랜드를 이렇게 가깝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는 없을 것입니다. 아마존 언니오빠들의 퍼포먼스 쯤은 눈감고도 따라할 수 있게되고, 사파리의 동물들이 반려동물 같아지고, 티익스프레스는 손잡이 잡지 않고도 타는 담력이 생길텐데요. 오랜만에 찾아본 연간회원권 가격은 대인 29만원, 소인 18만원입니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입니다. 리뷰하면서 이상(?)했던 단지로 기억에 남는 곳인데요. 1순위가 11월 28일에 진행했는데, 모델하우스를 12월 23일에 오픈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샤넬백 이벤트를하고, 최근에는 매주마다 황금열쇠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상하죠? 미분양을 예상하고 홍보비를 이후에 쏟아붇고 있는 듯한 행보입니다. 최근에는 계약금을 5%로 낮춰서, 84타입은 2천만원대에 계약이 가능합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입니다. 상시 줍줍으로 전환합니다. 서울에서 상시 줍줍으로 전환된 곳 중에서는 가장 저렴해서 관심을 가져볼만합니다. 물론, 상품성이나 입지도 그에 맞게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서울 신축에 들어가는 것이 간절한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영끌하면, 2.8억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비쌌던, 그래서 완판까지 오래걸렸던 한화포레나미아와 북서울자이폴라리스가 올해 준공됩니다. 최근 시세도 함께 살펴볼게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입니다. 이미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고덕신도시, 분양가상한제로 전매제한 3년이 걸리는 브레인시티, 미분양으로 투자가 꺼려지는 화양지구를 제외하고나면, 선택지는 이제막 분양을 시작하는 가재지구였습니다. 가재지구는 아파트 3단지만 계획되어있지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단지명으로 사용하는 지제역은 좀 생뚱맞습니다. 제일풍경채가 선착순을 거쳐 무난히 완판되면서, 쌍용도 같은 일을 갈 것 같았지만, 상시줍줍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일풍경채도 타격을 받네요. 달라진 호가도 함께 확인해봅니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입니다. 지난 토요일(2월 24일)부터 상시 줍줍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분양을 1,2단지로 나누어 407세대를 분양했었던 곳이었지만, 대부분 경쟁률 미달이 아니라 미분양이 났던 곳입니다. 미분양난 타입은 청약시 무주택으로 인정된다는 점에서 관심 갖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59B/C타입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세금과 대출에 있어서는 어차피 주택수 포함이라 오히려 일반분양물량이 43세대뿐이었던 84타입이 더 낫습니다. 총 815세대, 84타입 분양가는 6.82억입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입니다.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유일한 500세대 이상의 초역세권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입니다. 총 584실이고 24타입 2.71억입니다. 최근 오피스텔 규제완화 조건인 6억이하, 60㎡이하 조건을 만족합니다. 어떤 혜택이 있는 지, 수익률은 어떠한 지 다루었었는데요. 오늘부터 상시줍줍으로 전환합니다. 로얄동호수를 잡으시려면, 오늘 가셔야합니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입니다. 수원 고분양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던 단지인데요 결국, 1군 브랜드임에도 대거 미달이 발생하였습니다. 덕분에 계약조건도 화끈한데요. 계약금은 2천만원이면 되고,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무상, 에어컨 무상입니다. 줄 수 있는 건 다 주었습니다. 다만, 482세대, 84타입 8.94억입니다. 입지외에도 고려해야할 점들 같이 살펴봅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입니다. 의정부링크시티, 푸르지오 클라시엘과 함께 분양했던 단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눈길을 끌었던 단지입니다. 하지만, 입지는 그렇지 못했는데요. 단지에 성모병원과 운전면허시험장이 인접하고, 대부분 구축이라 비교단지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계약금 5%로 변경되어, 2945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합니다. 총 832세대, 84타입 5.89억입니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입니다. 광주비엔날레, 국립박물관, 시립미술관과 함께 208만㎡제곱의 중외공원을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개발하는 단지인데요. 희소성있는 입지와 상품성보다 주목받았던 이유는 현대차 4대(그랜저 하이브리드 2대, GV80 2대)를 걸었던 이벤트입니다. 이제 이벤트는 끝났고, 청약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상시줍줍도 바로 조건변경에 들어갔는데요. 계약금 5%, 1차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입니다. 총 1466세대, 84타입 분양가 7.06억입니다.
고촌 센트럴 자이입니다. 2024년 6월 입주를 앞두고 파격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기존 단지들과는 다른 행보인데요. 잔금유예 20%입니다. 이거 처음보는 거라서 저도 이게 맞나싶은데요. 주의할 점들을 살펴봅니다. 계약금 5%로 상시 줍줍 중이고요. 이번 주말에도 모델하우스는 운영합니다. 총 1297세대, 84타입 7.58억입니다. 비교군이었던 검단의 시세가 오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리뷰를 남깁니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입니다. 입지나 상품성은 좋았지만, 분양가가 문제였던 단지인데요. 총 656세대, 84타입 7.06억입니다. 다만, 2027년 6월 준공이라 분양권 투자자분들에게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인데요. 여기도 상시 줍줍으로 전환하면서 조건변경이 생겼습니다. 계약금 5%로 변경되어, 이제는 3530만원이 계약금입니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입니다. 일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단지였고,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학세권을 강조했던 단지입니다. 게다가, 식사트램과 고양은평선이 언급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교통의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는데요. 2027년 4월 준공이고, 전매할 수 있는 기간이 1년 11개월이나 되었던 단지입니다. 총 529세대이고, 84타입 분양가 7.37억인데요. 이번에 계약금 5%로 변경되어 이제 3685만원입니다. 게다가, 한가지 혜택이 더 추가되었는데요. 그건 리뷰를 통해서 알아보시죠.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입니다. 상시줍줍으로 전환되는 동시에 중도금후불제에 중도금무이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최근 계약금 5%로 유혹하는 단지가 많지만, 중도금무이자나 발코니확장무상, 에어컨 제공 등이 있어야 그래도 분양가할인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총 1668세대, 84타입 5.63억인데요. 94만㎡의 상생공원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단지입니다.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입니다. 801세대 최고 49층 아파트라서 주목받았던 이 곳은 84타입 6.98억에 달했는데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저렴했던 대안이 되었던 이천 중리 어반퍼스트는 완판되었습니다. 이제 좀 수요가 붙을까요? 최근 계약조건 변경이 있어 다시 다루어봅니다.
회천 A24 트루엘 시그니처입니다. 공공분양이지만, 선착순 줍줍으로 공급합니다. 몇개요? 무려 119세대요. 얼마요? 59타입 2.99억이요. 2024년 9월 30일부터 상시줍줍으로 전환되는데요. 양주는 2024년 기점으로 입주물량이 급감합니다. 함께 살펴볼 상시줍줍 단지도 전해드립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입니다. 이제 평택 화양의 대부분 택지지구는 마무리됩니다. 2022년 2월 휴먼빌 더 퍼스트시티 84타입 분양가가 4.63억이었는데요. 2년이 지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84타입 분양가는 4.53억입니다. 오히려 1천만원 더 저렴하게 분양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아니라 오늘부터 선착순 줍줍(상시 줍줍)이 진행됩니다.
검단 스타힐스 가현숲입니다. 59타입 3억대. 지주택으로 분양했던 단지였지만, 분양가는 괜찮았습니다. 총 709세대 중 일반분양은 153세대뿐이었는데요. 현재까지 계약률은 85%라고 하니, 23세대 정도 남았겠네요. 전매제한은 6개월이고, 2027년 4월 준공입니다. 검단과 인접하지만, 검단이 아니었던 힐스테이트 불로와 칸타빌더스위트가 떠오릅니다. 이 단지는 어떤 길을 가게 될 지 알아봅니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입니다. 총 3053세대의 공세권 대단지인데, 1,2단지를 나누어서 2단지를 먼저 분양했었습니다. 계약조건은 변하지 않았지만,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이벤트는 관심가져볼만합니다. 84타입 6.78억으로 안전마진은 없습니다. 초품아도, 역세권도 아닙니다. GTX 호재가 있는 가정역과 작전역의 영향권도 아닙니다. 세대수도 많아서 소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입니다. 2330세대 중 사직3구역 재개발로 1675세대를 일반분양했던 단지입니다. 84타입 4.88억으로 이번에 함께 소개드린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84타입 4.59억)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테크노폴리스가 깔끔한 신도시 느낌이라면,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재개발사업으로 일대가 천지개벽할 곳입니다. 사직, 모충, 사모, 남주 재개발로 14,000여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되는데요. 힐스테이트 어울림청주 사직 앞의 무심천 역시 재정비됩니다. 그런데, 4월에 청주시청에 공개된 미분양 물량은 충격적이네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입니다. 84타입 10.19억의 분양가, '금정역' 단지명치고는 가깝지 않은 거리때문에 외면했던 단지입니다. 하지만, 최고 45층, 1072세대 규모의 대단지이고, 금정역 호재는 순탄하게 진행중인데요. 7월 10일 정당계약일인데, 예당없이 그냥 바로 선착순도 아니고 상시줍줍으로 직행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빠른 판단하시는 분들이 RR 주워가는 겁니다. 계약금 5%+2028년 5월 준공이라 전매시장에는 유리한 조건입니다. 지금은 안전마진이 없어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늘 조금씩은 붙었습니다. 물론, RR이어야 매도가 쉬울 겁니다. 이번 주말에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도 적은만큼 이번에는 안양에 있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모델하우스 방문을 추천드려봅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입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았던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84타입 7.09억)가 완판되면서 다시 살펴보게되었습니다. 역세권도 대단지도 아닙니다. 하지만, 74, 84타입으로 공급했고,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단지입니다. 게다가, 2가지 계약조건이 변경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이천자이 더 레브입니다. 계약금 5%로 변경되면서, 이제는 279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합니다.(발코니, 옵션비 제외). 무상옵션도 하나더 추가되었고요. 전매제한 6개월, 준공은 2027년 4월이라고 유혹하는데, 어떤 곳인지나 알아보겠습니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입니다. 7호선 초역세권으로 나홀로 단지이지만, 청약 열기를 타고 소진이 빠릅니다. 지난 주 선착순 줍줍이 진행되었는데, 이제는 43A타입만 남았습니다. 안전마진은 없는 단지이지만, 7호선 보라매역을 통한 일자리 접근성이 좋습니다. 임차수요가 충분한 곳이라, 오피스텔 대용으로 고민해볼만한 곳입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입니다. 경강선 여주역은 판교까지 50분입니다. 여주~서원주역 구간은 2024년 1월 12일에 착공하였고, 2027년말 완공예정입니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강릉까지도 한번에 갈 수 있게 됩니다. GTX-D 호재도 있습니다. 꿈의 D 노선이라 하지만, 대상지로 언급되고 안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삼성역과 연결되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됩니다. 다만, 호재는 호재고, 안전마진은 다른 얘기입니다. 일대 최고 실거래가는 4.95억인데,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5.3억에 분양합니다. 전매제한 6개월에 2027년 6월 준공이라 투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단지입니다.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입니다. 최고 49층, 84타입 8.09억으로 더블역세권 단지로 부산에서도 고급일자리가 있고, 호재가 남아있는 국제금융센터로 출퇴근이 용이한 단지입니다. 여전히 매력적인 이 단지는 상시 줍줍으로 소개드린 이후로도 아직 완판되지 못했는데요. 부산이 이렇게나 약해졌나요? 계약금 5%로 조건 변경되어 다시 소개드립니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지난 8월 8일 선착순 줍줍이 진행되었던 단지입니다. 이제는 상시줍줍으로 전환되었는데요. 장항지구의 다른 단지는 계약금 20%+실거주의무 5년이지만,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계약금 10%+실거주의무 3년입니다. 8월에 분양한 고양장항아테라 84타입 분양가는 6.76억이지만, 계약금은 1.35억에 달합니다. 반면, 카이브 유보라 99타입 분양가가 11.29억이지만, 계약금은 1.12억입니다. 당연 안전마진은 고양장항아테라가 우위에 있지만, 상품성이나 희소성에서는 카이브 유보라가 매력적입니다. 어차피 일산호수공원뷰가 중요한 단지이기 때문에 가져갈 곳은 정해져있습니다. 선착순 줍줍 이후로 관심이 적은 지금이 모델하우스 방문하기에 적기입니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입니다. 아산 탕정 바로 옆 배방 월천지구에 분양했던 단지로 84타입 이상으로만 1083세대를 분양해 타지역과 달리 경쟁률이 발생했던 단지입니다. 84타입 4.55억이고, 전매제한이 없어 호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완판되지 않았음에도 프리미엄은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계약조건도 변경되어, 이제는 2275만원으로 2027년 2월 준공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란츠 리버파크입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그동안 하락을 줄곧 외치던 유튜버의 추천 단지라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쟁률도 괜찮게 나왔지만, 계약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계약금 5%로 조건변경에 들어갔네요.
힐스테이트 이천역입니다. 최근 중리 신안인스빌 모집공고가 나오고, 이천역 상시줍줍이 떴습니다. 역세권 개발로 공급되는 단지이지만, 산이 가로막혀 있어서 역접근성이 좋지 않은 게 반전이었는데요. 호갱노노와 이천시청 공시를 살펴보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6개월 전매+중도금대출 무이자+계약금 5%로 청약조건은 좋습니다.
부천아테라자이입니다. 과거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컸습니다. 당연합니다. 분양가상한제 자체가 시세 100%이내, 많아야 주변시세만큼이 상한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요즈음은 이상합니다. 평균 분양가는 얼추 맞추는 데, 일부 타입은 비싸게 받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장항지구의 카이브 유보라였습니다. 부천 아테라 자이는 다행이도 그런 단지는 아닙니다. 200세대이고, 희소성 있는 초품아 브랜드 신축이었는데요. 50B타입만 마감되었습니다. 세대수가 많지 않으니, 마감은 금방입니다. 완판 딱지 붙기전에 얼른 상시 줍줍으로 전달드립니다.
블랑 써밋 74입니다. 지상으로부터 74층은 아니고, 지하 5층에서 지상 69층을 합쳐서 74입니다. 그래도, 높죠? 북항의 랜드마크를 꿈꾸었지만, 부산 EXPO 무산으로 북항재개발 사업에 동력을 잃은 듯 합니다. 시기가 안 좋았고, 분양가는 더 안 좋았습니다. 대신 계약금 5%로 유혹해봅니다. 전매도 가능하고, 높이 짓는 만큼 준공은 2028년 11월인 4년후입니다. 상시 줍줍의 특성상 빨리 갈수록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양가 얼마냐고요? 가장 작은 평형이 94타입으로 12.27억입니다. 가장 낮은 분양가는 10.51억부터이니, 계약금 5%, 5255만원으로 랜드마크 단지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입니다. 상시줍줍으로 전환되면서, 계약금 5%로 계약조건이 변경되었습니다. 총 970세대, 84타입 6.99억입니다. 오산 세교와 달리 전매제한 6개월이고, 2027년 8월 준공입니다. 무엇보다 호재가 많은 병점역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북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1차입니다. 상시줍줍으로 전환되면서, 계약금 5%로 계약조건이 변경되었습니다. 총 768세대, 84타입 14.96억입니다. 하지만, 다락방 가격이 그렇고요. 차상층은 10.74억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지만, 2027년 9월 준공으로 입주전 전매가 가능합니다.
이천 중리 신안 퍼스티지입니다. 이천 중리 지구는 늘 상시줍줍으로 완판됩니다. 그 속도가 다른 곳들보다 빠른 편이라 바로 전해드립니다. 총 523세대, 59타입 3.97억입니다.
안전마진 1000만원 미만
(200만) 세교2 A14 우미린 센트럴시티입니다. 11월 30일 선착순 줍줍이 진행되었고, 결국 상시 줍줍으로 전환합니다. 총 1544세대, 84타입 4.94억입니다. 대단지답게 커뮤니티 실내체육관과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서 규모있게 구성했습니다. 1685개의 통장이 들어와서 나름 선방했던 단지입니다.
(500만) 양산 사송 A2입니다. 무순위청약에 이어 이제는 선착순 줍줍입니다. 9월 13일 오늘부터 선착순 줍줍 진행됩니다. RR잡으실 분들은 서두르셔야겠는데요? 분양가 2.18억이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청약자격이 아쉽습니다.
(-700만~1800만)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입니다. 축구장 180개 규모의 환호공원을 개발하고, 공세권 2994세대 아파트를 조성합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입니다. 공원 안에는 운동시설, 산책로, 식물원등이 조성됩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대단지가 가지는 특화된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단지가 선착순 줍줍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매물을 보니 프리미엄도 붙었네요. 물론, 아직은 크지 않습니다. 완판되면 한번더 올라갑니다. 관심을 가져야 할 단지입니다.
안전마진 1000만원~3000만원
(1000만)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입니다. 준공된 모습이 궁금한 단지 중 하나입니다. 49층 999세대로 웅장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아쉽지만 준공된 모습은 앞으로 4년이상이 남았습니다. 청약경쟁률이 저조했던 것치고는 프리미엄이 붙어 의외입니다.
(1400만)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입니다. 선착순 줍줍으로 소개드리고, 완판되었나 싶었는 데, 상시줍줍으로 다시 나왔네요. 84타입은 마감이고, 70타입만 남았습니다. 총 1163세대, 70타입 4.29억입니다. 전매제한이 없어, 분양권 고수들의 단타대회가 있는 곳입니다. 패자는 말이 없습니다. 정말 고수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1,2차 대비 분양가는 올라가고, 입지는 떨어집니다. 게다가, 84타입이 아니라 70타입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1800만)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입니다. 출장중이라 선착순 줍줍을 제때 소개드리지 못했습니다. 여러차례 문자가 왔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왜 안올까요?ㅠ 그나마, 단톡방을 통해서 소식은 확인했지만, 이제야 전해드립니다. 상시줍줍으로 전환해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하면 됩니다. 아직 99타입은 물량이 꽤 있고, 지난 줍줍에서 84타입이 많이 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919세대, 84타입 5.95억으로, 분양가상한제가 걸렸지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분들도 관심가져볼만한 곳입니다.
(2400만) 도심역한양수자인 리버파인입니다. 2025년 7월 준공에, 전매제한은 6개월로 완화될 단지입니다. 도심역 초역세권에 자차로 잠실 20분입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떡국떡과 부침가루 증정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2800만) 화성비봉 A3입니다. 59타입 2억대의 공공분양이 유주택자도 지원가능한 선착순 분양으로 풀렸습니다. 거주의무도 재당첨제한 10년도 없는데, 아직 입주까지 1년 8개월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지난 줍줍에서 988세대 중 315세대를 이런 파격적인 조건완화로 공급했었는데요. 이젠 37세대만 남았네요. 10월 4일 선착순으로 3차 줍줍이 진행됩니다.
안전마진 3000만원~5000만원
(안전마진 4800만) 힐스테이트 탑석입니다. 축구장 93배의 추동공원을 품고 있는 단지입니다. 하지만, 탑석역과는 거리가 있고, 고분양가라 청약성적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전매제한은 완화되겠지만, 오히려 호가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단지입니다.
(안전마진 5000만)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입니다. 11월 6일 공매도 제한이 풀리고 코스닥이 하루에 7.34%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에코프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코프로는 오창에 있습니다. 네, 그래서 생각나는 상시 줍줍을 소개드립니다.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입니다. 49층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브랜드 단지로 전매제한이 없는데요. 완판이 아직 안되었지만, 벌써 실거래가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안전마진 5천~1억
(안전마진 5600만) 에코델타 16블록 중흥S클래스입니다. 인천에 검단, 파주에 운정이 있다면, 부산에는 에코델타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데요. 84타입 분양가 5.02억으로 보통 때같으면 선착순 줍줍에서 완판되었을 곳이 상시 줍줍으로까지 넘어왔네요. 물량이 많다보니 전매가 풀린 단지들의 호가가 눌려있습니다. 다행이도 준공은 2026년 11월로 넉넉하고, 전매제한은 지금 계약한다고 지금부터 6개월이 아니라, 최초 계약일인 11월 기준입니다.
(안전마진 6100만)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입니다. 청약홈이 먹통이 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예당에서 완판되어버렸고, 래미안 원펜타스는 134,047개의 통장이 몰리면서 완판되었습니다. 다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가를 살펴봅니다. 84타입 11.73억입니다. 최초 분양했던 5월에는 비싸보였는 데, 지금은 싸보입니다. 놀랍게도 안전마진은 최초 리뷰때도 있었습니다. 다만, 대안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 대안이 아직도 유효한 지 살펴봅니다.
(8700만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입니다. 전국 대부분이 비규제지역이 되기전까지 군산은 소액투자자들에게 인기많은 지역이었습니다. 덕분에 분양도 활발했고, 물량이 많아지고, 분양가가 오르더니, 미분양이 늘어나고,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어쨌든 공급과 수요에 따른 시장의 원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들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저렴하니까요. 84타입 3.21억에다가 계약조건이 변경되었는데요.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를 '선지급'한다고 합니다.
안전마진 1억~2억
(안전마진 1.6억) 대구역 자이 더 스타입니다. 대구가 비규제지역이 될 때만해도 많은 투자자의 유입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연달은 비규제 완화로 효과가 희석 되었습니다. 올해와 내년에 대구의 입주물량은 정점에 달합니다. 주목할 점은 올해 1월 31일부로 신규주택 인허가를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당분간 2026년후의 입주물량은 늘어나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누적된 미분양 해소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대구역 자이 더 스타는 초역세권 47층 84타입이 5억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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