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오늘의 청약 및 줍줍 단지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2024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청약정보를 다룹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청약일정과 자세한 분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약일정은 청약홈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해당일에 다룬 단지를 의미합니다. 청약과 줍줍을 나누어서 정리하고 있으며, 상시줍줍 코너에서는 모델하우스에서 바로 계약가능한 미분양단지들을 의미합니다. 2024년은 금리인하가 유력하지만, 규제지역 완화에 따라 높아진 분양가와 스트레스 DSR 도입 등으로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늘 그랬듯이 여러분들과 기회를 찾고자 합니다. 애독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청약일정
청약홈을 기준으로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LH청약센터나 자체홈페이지 분양은 '청약요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리뷰
해당일자에 다룬 단지들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입니다. 미분양과 마피로 화양지구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줍줍으로 다시 소개드릴 것을 알면서도, 묘하게 정이 가는 곳입니다. 언젠가 빛을 냈으면, 뭔가 큰호재가 나타나서 반전을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합니다. 분양가는 바로 직전에 분양했던 서희스타힐스 2차보다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총 753세대, 84타입 4.53억입니다.
양주옥정 LH엘리프입니다. 양주옥정 A4-1공공분양이 2023년 7월 준공되면서 단지명이 바뀌었습니다. 총 1409세대인데, 59타입 분양가는 2.96억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분양가입니다. 2029년 7호선 옥정역이 개통되어도 역세권은 아니지만, 일대의 시세 상단이 열립니다. 그때까지 버텨야하는데요. 특이한 것이 여기는 5년분할 상환을 걸었습니다. 마침 모집공고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서 알아봅니다. 줍줍으로 1094세대를 공급합니다.
청약 요약
'청약요약'은 1순위 청약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특별공급이나 2순위청약일 경우에는 별도 공지드립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모집공고문, 분양가, 평면도, 안전마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월 8일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입니다. 1509세대 중 533세대를 일반분양합니다. 전부 59타입 이하로만 구성되었지만, 이제는 1인가구에게 있던 기회가 점점 줄어듭니다. 신생아 우선공급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바뀐 청약제도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59타입 분양가는 8.99억으로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타지역에서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입니다. 1차보다 분양가는 1천만원 올랐고, 입지는 탕정역에서 살짝 멀어졌습니다. 총 1050세대, 84타입 4.90억입니다. 이미 1차는 프리미엄이 3200부터 시작합니다. 게다가,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합니다. 1차 계약금 1천만원이니, 꽤 괜찮은 투자입니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는 게스트하우스와 사우나를 갖춘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고요. 단지 옆으로 초중고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실거주로도 부족함이 없는 단지입니다.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입니다. 수도권 거주자 모두가 지원가능한 분양가상한제 단지라서 관심가지셔야 합니다. 총 730세대, 84타입 4.67억입니다. 오늘 소개드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보다 더 저렴합니다. 게다가, 세교 지구에서는 흔치 않게 '오산역'이라는 네이밍이 붙었습니다. 실제로는 역세권 범위에 들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른 단지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가깝습니다. 전부 84타입 4베이로 뽑아서 선택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단지뷰가 문제입니다. 단지 남쪽에 공단이 위치합니다. 바로 앞에는 거대한 지산이 조망을 가립니다.
검단 스타힐스 가현숲입니다. 총 709세대 중 153세대를 일반분양합니다. 84타입 5.2억입니다. 특이한 점은 59타입에도 다락방 구조를 채택했다는 것이고, 지주택이 공급하는 단지치고는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시세가 높지 않아 안전마진은 없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입지가 아쉽네요. 심지어 네이버부동산에서는 단지를 찾기도 어렵네요. '숲'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입니다. 월천지구 한가운데 뻥뚫려있던 자리에 초등학교와 함께 1083세대가 들어섭니다. 최근 소개드렸던 더샵 센트로는 아산시 거주자에게만 지원가능했는데요. 이번에는 충남권에 거주하시는 분들 모두 지원가능합니다.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2차와 함께 분양해서 비교가 되고 있는데요. 중복지원가능합니다. 84타입 4.55억으로 탕정 인피니티시티 2차보다 3500만원 저렴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입지차이도 있습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입니다. 미분양과 마피로 화양지구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줍줍으로 다시 소개드릴 것을 알면서도, 묘하게 정이 가는 곳입니다. 언젠가 빛을 냈으면, 뭔가 큰호재가 나타나서 반전을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합니다. 분양가는 바로 직전에 분양했던 서희스타힐스 2차보다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총 753세대, 84타입 4.53억입니다.
5월 14일
라엘에스입니다. 울산에 84타입 분양가 9억이 나왔습니다. 너무 높게 부른 게 아닌 가 싶었는데, 외관 특화에 수영장 있는 커뮤니티, 무엇보다도 일대에 신축은 있지만, 대단지가 많지 않네요. 학교는 가깝지만, 학원가 주변에 있습니다. 가까운 것은 아니고요. 역세권을 중시하는 수도권과 달리, 학군을 중시하는 지방에서는 선호도가 높을만한 곳에 있습니다. 부산의 대연 디아이엘이 생각나는데요. 시세 함께 알아보고요. 청약시, 특히 타입을 고를 때, 시행사가 부린 꼼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총 2033세대 중 1073세대를 일반분양하고, 84타입 8.87억입니다.
줍줍 요약
'줍줍 요약'은 무순위청약, 선착순분양 등을 다룹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모집공고문, 분양가, 평면도, 안전마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월 7일-8일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입니다. 6억 로또 줍줍이 찾아왔습니다. 809세대 중 7세대가 나왔는데요. 특별공급만 6세대가 나왔습니다. 예전같으면, 일반공급에만 지원했겠지만, 특별공급 자격이 완화되면서 기회가 생겼습니다. 누구는 일반공급에만 1번 청약신청하겠지만, 누구는 기회가 3번으로 늘어납니다. 어떻게 가능한 지 살펴보시고요. 공공분양이라 복잡한 단지배치도 속에서 잔여세대가 어디가 나왔는 지 찍어드렸습니다. 일반공급으로 나온 101타입 분양가는 8.80억입니다.
5월 8일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입니다. 지난 보류지청약은 시세만큼 높은 분양가에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을 겁니다. 이번에는 최초 분양가로 공급하는 무순위청약입니다. 덕분에 안전마진은 1억이 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지역제한도 없고 유주택자도 지원가능합니다. 시세가 높아진만큼 대출을 많이 받을 수도 있고, 전세로도 분양가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네요. 총 5050세대 중 1세대가 나왔고, 59B타입 3.87억입니다.
5월 8일-9일
포레나 인천학익입니다. 지난 무순위청약에서 계약금 5%에서 10%로 늘어났길래 이상하다했는데요. 이제 5%로 다시 정정되었습니다. 잔여세대도 40세대로 줄었습니다. 선호도 높은 84타입이 없고, 역세권도 아니라서 부침이 있는 단지입니다. 총 562세대이고, 74타입 5.05억입니다.
청약 미리보기
'청약 미리보기'는 서울시 및 경기도의 장애인특별공급 공고를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모집공고와 평면도, 분양가 정보는 없습니다. 해당 단지의 링크를 누르시면, 모집공고일보다 빠르게 분양일정과 예상 분양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월 9일로 모집공고 연기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입니다. 수원은 택지개발로 공급되는 단지들이 많지 않습니다. 기억나는 곳이 그나마 당수지구 정도인데요. 역세권도 아니고,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어 인기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도시개발로 택지단위로 공급되는 만큼, 주변환경이 정비됩니다. 게다가, 1호선 성균관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028년 개통예정인 인동선(신수원선)도 가깝습니다. 무엇보다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2512세대가 분양됩니다. 재개발, 재건축이 아니라 로얄층도 가능합니다.
잠정 연기
이천자이 더 레브입니다. 이천 자이더파크, 이천자이 더 리체에 이어 3번째 자이입니다. 입지는 아쉽습니다. 그래서, 상품성으로 승부합니다. 교보문고 도서관, 게스트하우스와 사우나가 있는 커뮤니티, 세대별 창고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펜트하우스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오랜만에 이벤트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입니다. 북변3구역으로 1200세대 중 831세대를 분양합니다. 84타입 조합원분양가가 3.34억에 불과해 프리미엄을 합쳐도 5억초반대에 입주권을 매수할 수 있는데요. 분양가 역시 안전마진이 있을 곳으로 예상됩니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이용할 수 있는데, 걸포북변역은 검단과 일산을 잇는 인천2호선 연장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5호선 연장과 GTX-D 호재가 있는 김포인데, 어디가 수혜인 지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상시 줍줍
'상시줍줍'은 1순위청약과 무순위청약, 선착순분양 이후에도 물량이 남아 모델하우스에서 상시 접수를 받는 단지들을 다룹니다. 안전마진은 최초 리뷰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시세 하락으로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마진 없음
조례한양수자인 디에디션입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공급되어 숲세권인데다가 고급화전략으로 단지내 씨어터룸을 구성하는 등 커뮤니티에 신경을 많이 쓴 단지입니다.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었던 단지인데, 125B 타입만 선착순으로 공급합니다.
(민간임대)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입니다. 지난 9월에 모집공고를 내고,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합니다. 민간임대지만 48층, 2562세대, 초품아, 역세권, 공세권 등 스펙이 화려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갖는 부분은 따로 있겠죠? 변경된 분양조건과 대출 알아봅니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입니다. 창원 센텀골드와 함께 대장단지를 노리던 곳이었지만, 바로 상시줍줍으로 직행합니다. 바다도 보이고, 고속버스터미널이랑 신세계백화점이랑도 가깝습니다. 문제는 창원 센텀골드의 프리미엄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잘나가던 창원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입니다. 1호선 두정역 역세권단지로 84타입으로만 556세대 단지입니다. 최초 청약 당시 천안이 조정지역이었고, 전매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되었고, 전매제한 역시 없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호가 역시 확인이 가능하네요.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DMC역은 민간임대로 작년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재벌집막내아들 드라마에서 다시 한번 DMC가 회자되기도 했고요. 민간임대가 아니라 일반분양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다시 한번 다루는 이유는 1주택자의 전세자금대출 규제가 풀렸고, 마침 할인분양소식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전세형은 7천만원, 월세형은 27.4만원을 할인합니다.
양주옥정 LH엘리프입니다. 양주옥정 A4-1공공분양이 2023년 7월 준공되면서 단지명이 바뀌었습니다. 총 1409세대인데, 59타입 분양가는 2.96억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분양가입니다. 2029년 7호선 옥정역이 개통되어도 역세권은 아니지만, 일대의 시세 상단이 열립니다. 그때까지 버텨야하는데요. 특이한 것이 여기는 5년분할 상환을 걸었습니다. 마침 모집공고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서 알아봅니다. 줍줍으로 1094세대를 공급합니다.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입니다. 상시줍줍으로 전환되어 잔여세대를 공급합니다. 중도금대출 무이자, 발코니 확장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하는 단지라 일반적으로 분양가는 높게 책정되기 마련인데, 화양에서 최저가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화양과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입니다. 5월 29일까지 무순위청약을 받고, 6월 2일에 또 진행했었습니다. 동시에 상시줍줍으로 전환하였는데요. 덕분에 지금까지 계약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률 41%에서 54%까지 치솟았습니다. 어느 타입이 완판되었는 지, 또 살펴볼 기회는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엘리프 미아역입니다. 전매제한 1년, 준공은 2026년 8월입니다.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중도금 2%만 받겠다고 하여 이슈가 되었던 단지인데요.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분양에 실패하였습니다. 역시나 고분양가가 문제였는데요. 이제는 상시 줍줍으로 전환하여, 전국 유주택자에게도 문이 열려있습니다. 특히, 중도금 슬롯을 모두 채우신 분들에게는 고려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입니다. 청주는 전국청약이 가능하고, 전매가 가능해서 늘 뜨겁습니다. 선착순 줍줍이 진행되고 이제 112타입만 상시 줍줍으로 진행 중인데요. 파크레인의 경우,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는만큼 잔여세대의 소진이 중요합니다. 전매제한이 없는 만큼 호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포 디에트르 에듀시티입니다. 너무 빠른 선진입. 내포신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세종특별시가 떠오르는 듯한 행정중심의 신도시인데다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 이단아같은 단지가 내포 디에트르 에듀시티였습니다. 갑자기 분양가를 혼자 껑충올리더니 미분양이 소진되고 있지 않습니다. 덕분에 계약조건을 파격적으로 바꿉니다. 계약금 5%는 기본이고요. 중도금대출도 후불제에서 무이자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신규국가산업단지 중에서도 미래차와 수소 업종으로 71만평 규모의 택지가 정해졌는데요. 내포신도시와 맞닿아 대형호재가 터졌습니다. '선진입'에서 '호재실현'단계로 무르익어가는 내포신도시에 다시 관심을 가져봐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포레나 인천학익입니다. 지난주 선착순 줍줍을 모집했지만, 마감하지 못하고, 이젠 상시 줍줍으로 전환합니다. 커뮤니티를 살펴보면서, 제가언급했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교도소와 구치소는 다릅니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교도소뷰가 아니라 구치소뷰라는 것 수정합니다. 더불어 인천에 상시 줍줍 중인 단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목감역입니다. 벽식구조와 후분양, 중도금대출 무이자를 앞세웠지만, 경쟁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바로 상시줍줍으로 직행했습니다. 세대수는 적지만, 비선호평형에 입지도 좋지 않아 2024년 1월 준공까지 완판은 힘들어보입니다.
원주자이 센트로입니다. 원주의 트리거(?)단지가 될 뻔(?)했던 단지입니다.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매도가 가능했는데요. 아직 물량이 남아있는데도, 호가는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지어 실거래가 찍히고 있고요.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입니다. 오늘부터 상시 줍줍으로 전환되는 단지입니다. 수도권 초역세권 아파트이지만, 나홀로단지에 주변환경이 좋지 않아 외면을 받습니다. 입지보다는 분양가가 안 맞았습니다. 사실, 자녀들에게는 에버랜드를 이렇게 가깝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는 없을 것입니다. 아마존 언니오빠들의 퍼포먼스 쯤은 눈감고도 따라할 수 있게되고, 사파리의 동물들이 반려동물 같아지고, 티익스프레스는 손잡이 잡지 않고도 타는 담력이 생길텐데요. 오랜만에 찾아본 연간회원권 가격은 대인 29만원, 소인 18만원입니다.
트리우스 광명입니다. 광명 힐스테이트자이SKVIEW의 성적을 보고 걱정이 되었던 곳입니다. 광명에서 유일하게 상시줍줍으로 남아있는 곳인데요. 타단지보다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짧다는 것이 제일 큰 단점입니다. 입지나 상품성에서 더 우위에 있는 광명 힐스테이트자이SKVIEW가 줍줍으로 나오기전에 트리우스 광명이 선수를 칩니다. 이제는 84타입 계약금을 1.18억에서 5930만원으로 낮춥니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입니다. 리뷰하면서 이상(?)했던 단지로 기억에 남는 곳인데요. 1순위가 11월 28일에 진행했는데, 모델하우스를 12월 23일에 오픈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샤넬백 이벤트를하고, 최근에는 매주마다 황금열쇠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상하죠? 미분양을 예상하고 홍보비를 이후에 쏟아붇고 있는 듯한 행보입니다. 최근에는 계약금을 5%로 낮춰서, 84타입은 2천만원대에 계약이 가능합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입니다. 상시 줍줍으로 전환합니다. 서울에서 상시 줍줍으로 전환된 곳 중에서는 가장 저렴해서 관심을 가져볼만합니다. 물론, 상품성이나 입지도 그에 맞게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서울 신축에 들어가는 것이 간절한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영끌하면, 2.8억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비쌌던, 그래서 완판까지 오래걸렸던 한화포레나미아와 북서울자이폴라리스가 올해 준공됩니다. 최근 시세도 함께 살펴볼게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입니다. 이미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고덕신도시, 분양가상한제로 전매제한 3년이 걸리는 브레인시티, 미분양으로 투자가 꺼려지는 화양지구를 제외하고나면, 선택지는 이제막 분양을 시작하는 가재지구였습니다. 가재지구는 아파트 3단지만 계획되어있지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단지명으로 사용하는 지제역은 좀 생뚱맞습니다. 제일풍경채가 선착순을 거쳐 무난히 완판되면서, 쌍용도 같은 일을 갈 것 같았지만, 상시줍줍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일풍경채도 타격을 받네요. 달라진 호가도 함께 확인해봅니다.
에코델타 디에트르 그랑루체입니다. 분양가상한제로 분양했던 에코델타는 분양이 거듭될수록 분양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분양했던 만큼 분양가는 높지만, 최대 규모, 수영장, 역세권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단지인데요. 문제는 초기에 분양했던 에코델타의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물량이 부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코델타 분양권의 시세체크도 같이 점검해봅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입니다. 오늘 무순위청약 3차가 진행되지만, 상시 줍줍으로 소개드립니다. 굳이 청약홈을 이용하지 않아도 계약가능한 단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잔여세대입니다. 3차까지 진행된 무순위청약에서 잔여세대는 어떻게 변화했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미 중도금대출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 각종 무상옵션까지 진행했기 때문에, 줄 수 있는 마지막 혜택은 할인분양뿐입니다. 하락론자들의 바람대로 서울 브랜드 신축 단지의 할인분양이 가능할까요?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입니다. 지난 토요일(2월 24일)부터 상시 줍줍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분양을 1,2단지로 나누어 407세대를 분양했었던 곳이었지만, 대부분 경쟁률 미달이 아니라 미분양이 났던 곳입니다. 미분양난 타입은 청약시 무주택으로 인정된다는 점에서 관심 갖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59B/C타입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세금과 대출에 있어서는 어차피 주택수 포함이라 오히려 일반분양물량이 43세대뿐이었던 84타입이 더 낫습니다. 총 815세대, 84타입 분양가는 6.82억입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입니다.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유일한 500세대 이상의 초역세권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입니다. 총 584실이고 24타입 2.71억입니다. 최근 오피스텔 규제완화 조건인 6억이하, 60㎡이하 조건을 만족합니다. 어떤 혜택이 있는 지, 수익률은 어떠한 지 다루었었는데요. 오늘부터 상시줍줍으로 전환합니다. 로얄동호수를 잡으시려면, 오늘 가셔야합니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입니다. 수원 고분양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던 단지인데요 결국, 1군 브랜드임에도 대거 미달이 발생하였습니다. 덕분에 계약조건도 화끈한데요. 계약금은 2천만원이면 되고,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무상, 에어컨 무상입니다. 줄 수 있는 건 다 주었습니다. 다만, 482세대, 84타입 8.94억입니다. 입지외에도 고려해야할 점들 같이 살펴봅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입니다. 의정부링크시티, 푸르지오 클라시엘과 함께 분양했던 단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눈길을 끌었던 단지입니다. 하지만, 입지는 그렇지 못했는데요. 단지에 성모병원과 운전면허시험장이 인접하고, 대부분 구축이라 비교단지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계약금 5%로 변경되어, 2945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합니다. 총 832세대, 84타입 5.89억입니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입니다. 광주비엔날레, 국립박물관, 시립미술관과 함께 208만㎡제곱의 중외공원을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개발하는 단지인데요. 희소성있는 입지와 상품성보다 주목받았던 이유는 현대차 4대(그랜저 하이브리드 2대, GV80 2대)를 걸었던 이벤트입니다. 이제 이벤트는 끝났고, 청약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상시줍줍도 바로 조건변경에 들어갔는데요. 계약금 5%, 1차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입니다. 총 1466세대, 84타입 분양가 7.06억입니다.
고촌 센트럴 자이입니다. 2024년 6월 입주를 앞두고 파격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기존 단지들과는 다른 행보인데요. 잔금유예 20%입니다. 이거 처음보는 거라서 저도 이게 맞나싶은데요. 주의할 점들을 살펴봅니다. 계약금 5%로 상시 줍줍 중이고요. 이번 주말에도 모델하우스는 운영합니다. 총 1297세대, 84타입 7.58억입니다. 비교군이었던 검단의 시세가 오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리뷰를 남깁니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입니다. 입지나 상품성은 좋았지만, 분양가가 문제였던 단지인데요. 총 656세대, 84타입 7.06억입니다. 다만, 2027년 6월 준공이라 분양권 투자자분들에게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인데요. 여기도 상시 줍줍으로 전환하면서 조건변경이 생겼습니다. 계약금 5%로 변경되어, 이제는 3530만원이 계약금입니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입니다. 일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단지였고,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학세권을 강조했던 단지입니다. 게다가, 식사트램과 고양은평선이 언급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교통의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는데요. 2027년 4월 준공이고, 전매제한은 1년, 총 529세대, 84타입 분양가 7.37억입니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입니다. 상시줍줍으로 전환되는 동시에 중도금후불제에 중도금무이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최근 계약금 5%로 유혹하는 단지가 많지만, 중도금무이자나 발코니확장무상, 에어컨 제공 등이 있어야 그래도 분양가할인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총 1668세대, 84타입 5.63억인데요. 94만㎡의 상생공원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단지입니다.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입니다.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는 49층, 801세대, 롯데캐슬이라는 점에서 일대의 주상복합 중에서도 단연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다만, 84타입 6.98억입니다. 선착순 줍줍이 아니라 바로 상시줍줍으로 전환해버렸는데요. 초고층을 잡으시려는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입니다. 최초 분양부터 발코니확장무상, 중도금대출 무이자를 걸었던 단지입니다. 총 458세대이고, 84타입 9.89억입니다. 분양가만 보면 대안이 많을 것 같지만, 막상 네이버 부동산에서 필터링 걸어보면, 1개 단지밖에 없습니다. 무순위청약이 아니라 상시줍줍으로 직행했습니다. 준공은 2026년 10월로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회천 트루엘 시그니처입니다. 회천 A24 공공분양에서 단지명이 바뀌었고요. 이제는 상시줍줍(5월 9일부터)으로 전환했습니다. 총 869세대 중 139세대를 공급하는데, 59타입 2.99억입니다. 저렴하죠? 그런데, 여기보다 더 저렴한 대안이 있습니다. 조건도 더 좋고요.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주 입주물량을 보면, 2024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합니다. 저렴한데, 입주물량이 줄면,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안전마진 1000만원 미만
(300만)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입니다. 단지명이 '영통역'이지만, 수원이 아니라 용인이라 전매제한은 1년이 아니라 6개월입니다. 당연히 당해지역도 수원이 아니라 용인이 우선공급이었기 때문에, 청약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원주민이 불리했습니다. 이제는 상시 줍줍으로 전환해서 계약이 자유로운데요. 스카이라운지와 헬스장이 인상적입니다. 총 472세대, 84타입 8.63억입니다.
(500만) 양산 사송 A2입니다. 무순위청약에 이어 이제는 선착순 줍줍입니다. 9월 13일 오늘부터 선착순 줍줍 진행됩니다. RR잡으실 분들은 서두르셔야겠는데요? 분양가 2.18억이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청약자격이 아쉽습니다.
(-700만~1800만)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입니다. 축구장 180개 규모의 환호공원을 개발하고, 공세권 2994세대 아파트를 조성합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입니다. 공원 안에는 운동시설, 산책로, 식물원등이 조성됩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대단지가 가지는 특화된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단지가 선착순 줍줍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매물을 보니 프리미엄도 붙었네요. 물론, 아직은 크지 않습니다. 완판되면 한번더 올라갑니다. 관심을 가져야 할 단지입니다.
안전마진 1000만원~3000만원
(1000만)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입니다. 준공된 모습이 궁금한 단지 중 하나입니다. 49층 999세대로 웅장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아쉽지만 준공된 모습은 앞으로 4년이상이 남았습니다. 청약경쟁률이 저조했던 것치고는 프리미엄이 붙어 의외입니다.
(2000만)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입니다.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가 10억분양가로 선방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단지 중 하나입니다. 무순위청약이 아니라 바로 상시 줍줍으로 전환되었는데요. 총 285세대이고 84타입 7.30억입니다. 광교저수지와 광교산을 누릴 수 있는 진짜 '광교'인데도, 억지로 '광교'붙였다는 오명을 받았던 단지인데요. 우리가 아는 '광교신도시'에는 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는 멀지 않은 거리이고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호재가 있는데요. 예상되는 역과의 거리는 어떤 지 살펴봅니다.
(2400만) 도심역한양수자인 리버파인입니다. 2025년 7월 준공에, 전매제한은 6개월로 완화될 단지입니다. 도심역 초역세권에 자차로 잠실 20분입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떡국떡과 부침가루 증정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2800만) 화성비봉 A3입니다. 59타입 2억대의 공공분양이 유주택자도 지원가능한 선착순 분양으로 풀렸습니다. 거주의무도 재당첨제한 10년도 없는데, 아직 입주까지 1년 8개월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지난 줍줍에서 988세대 중 315세대를 이런 파격적인 조건완화로 공급했었는데요. 이젠 37세대만 남았네요. 10월 4일 선착순으로 3차 줍줍이 진행됩니다.
안전마진 3000만원~5000만원
(안전마진 3800만)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입니다. 전국청약이 가능했지만, 성적은 처참했습니다. 하지만, 화양지구내에서는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가장 선호할만한 단지였는데요.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안전마진 4800만) 힐스테이트 탑석입니다. 축구장 93배의 추동공원을 품고 있는 단지입니다. 하지만, 탑석역과는 거리가 있고, 고분양가라 청약성적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전매제한은 완화되겠지만, 오히려 호가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단지입니다.
(안전마진 5000만)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입니다. 11월 6일 공매도 제한이 풀리고 코스닥이 하루에 7.34%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에코프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코프로는 오창에 있습니다. 네, 그래서 생각나는 상시 줍줍을 소개드립니다.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입니다. 49층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브랜드 단지로 전매제한이 없는데요. 완판이 아직 안되었지만, 벌써 실거래가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안전마진 5천~1억
(안전마진 5100만) 경기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입니다. 광주 행정타운과 가깝고,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운 단지입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공급되었던 단지인만큼 숲세권인 단지였는데요. 무순위청약이 아니라 바로 선착순동호지정계약으로 직행했네요.
(안전마진 5600만) 에코델타 16블록 중흥S클래스입니다. 인천에 검단, 파주에 운정이 있다면, 부산에는 에코델타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데요. 84타입 분양가 5.02억으로 보통 때같으면 선착순 줍줍에서 완판되었을 곳이 상시 줍줍으로까지 넘어왔네요. 물량이 많다보니 전매가 풀린 단지들의 호가가 눌려있습니다. 다행이도 준공은 2026년 11월로 넉넉하고, 전매제한은 지금 계약한다고 지금부터 6개월이 아니라, 최초 계약일인 11월 기준입니다.
(안전마진 6300만)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입니다. 안티글이 많았던 단지입니다. 하지만, 최근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또 다시 보일 것입니다. 당시 같은 분양가로 비교대상이었던 영통 트레센츠, 파인베르 모두 완판되었습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도 전평형 84타입에 128세대로 8년완판까지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8700만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입니다. 전국 대부분이 비규제지역이 되기전까지 군산은 소액투자자들에게 인기많은 지역이었습니다. 덕분에 분양도 활발했고, 물량이 많아지고, 분양가가 오르더니, 미분양이 늘어나고,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어쨌든 공급과 수요에 따른 시장의 원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들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저렴하니까요. 84타입 3.21억에다가 계약조건이 변경되었는데요.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를 '선지급'한다고 합니다.
안전마진 1억~2억
(안전마진 1.6억) 대구역 자이 더 스타입니다. 대구가 비규제지역이 될 때만해도 많은 투자자의 유입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연달은 비규제 완화로 효과가 희석 되었습니다. 올해와 내년에 대구의 입주물량은 정점에 달합니다. 주목할 점은 올해 1월 31일부로 신규주택 인허가를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당분간 2026년후의 입주물량은 늘어나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누적된 미분양 해소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대구역 자이 더 스타는 초역세권 47층 84타입이 5억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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