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입니다. 각리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572세대 규모인데요. 이중 241세대를 분양합니다.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일자리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 학교와 대형 스포츠센터가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주변 인프라도 좋고요. 84타입이 3.35억으로 18년 차이나는 구축과 같은 가격으로 분양합니다. 꼭 청약하셔야 할 단지입니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포레스트는 총 1872세대로 이번이 3번째 줍줍공고입니다. 마지막 45세대를 분양합니다. 규제이전에 분양되어 거래가 가능한데요. 이미 안전마진이 확보된 곳입니다. 초중학교 통합학교가 계획되어있고, 주변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거환경이 개선되겠지만, 당장은 조금 불편해보입니다. 84타입은 4.5억입니다.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대구의 분양시장을 반전시킬 희망입니다. 문화지구 재개발 사업으로 924세대 중 662세대를 일반공급하는데요. 1호선 교대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하기 가깝고, 초등학교가 바로 단지 앞에 있습니다. 전매도 준공전 2개월가능합니다. 위의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처럼 18년 차이나는 구축의 시세와 동일한 분양가를 책정했습니다. 여기는 괜찮습니다. 84타입 5.26억입니다.
당진센트레빌 르네블루2차는 당진의 대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청지구에 분양을 합니다. 1460세대, 추첨제 60%, 세대별창고, 클라이밍센터, 히든키친 등 마음을 설레게 하는 키워드가 가득한 곳인데요. 당진의 천안불당지구를 꿈꾸는 수청지구에서 1차에 이어 2차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84타입 3.39억으로, 비규제지역인 당진으로 지속적인 투자자 유입도 예상됩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와 비교가 되는 단지입니다. 세대수가 적고, 분양가는 높습니다. 구축들 가운데 분양하는 트레힐즈와 달리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앞으로 공급이 쏟아지는 태평로 일대에 위치합니다. 1,2차를 나눠서 분양한다지만, 추후 2차는 세대수가 더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시세를 감안한다면 안전마진은 1억이상입니다. 게다가 전매도 준공까지 9개월간 가능합니다. 의외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단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리뷰를 참고해주시고요.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책임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