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헤즈 자산배분전략 십계명 10탄!
안녕하세요, 주식 리뷰해주는 남자, 주리남입니다.
보글헤즈(bogleheads)의 자산배분전략 십계명 연재를 이어갑니다. 지난번 원칙 복습하고 갈게요.
https://fl400.tistory.com/m/66
https://fl400.tistory.com/m/67
https://fl400.tistory.com/m/69
https://fl400.tistory.com/m/70
https://fl400.tistory.com/m/71
https://fl400.tistory.com/m/73
https://fl400.tistory.com/m/77
https://fl400.tistory.com/m/80
https://fl400.tistory.com/m/89
보글헤즈는 유투버이자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한 투자회사의 대표이신 김단테(김동주)님의 신간 <절대수익법칙)에서 소개되었던 자산배분전략을 다루는 대표적인 커뮤니티입니다.
그럼, 보글헤즈 자산배분전략 십계명 10탄 시작합니다!
Step10, Stay the course!
제10원칙, 원칙을 지키세요!
This is perhaps the most challenging part of Boglehead investing, but is essential to its success. Bogleheads adopt a reasonable investment plan and then stay the course. When index funds were dramatically outperforming all the alternatives in the 1990's, this advice was easy to follow. But with the crash of 2008, many investors panicked, or at least wavered in their commitment to buy, hold, and rebalance investing. Bogleheads realize that in exchange for the high returns that stocks produce over time, the equity markets are enormously volatile. After big drops, it can be very difficult to continue to follow your pre-set plan. Even during normal markets there are always distractions, such as attractive new asset classes that have recently outperformed, or fancy alternative investment vehicles, such as hedge funds.
이것은 가장 어렵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보글헤즈는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따릅니다. 1990년대에 뭐든 오르던 때에는 그게 쉬울지 모릅니다. 그러나, 2008년 폭락때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주식을 사고 보유하고 리벨런싱하는 것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보글헤즈는 주식이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대신에, 시장의 변동성이 너무나도 크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폭락후에는 전에 세운 계획데로 계속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시장에서도 종종 이성을 잃고, 최근에 실적이 좋은 새로운 대체투자자산이나, 헷지펀드 같은 대체투자수단에 투자하게 됩니다.
Bogleheads strive not to be distracted, and strive not to waver.
보글헤즈는 이성을 잃어버리가나, 동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Create an asset allocation that includes bonds to reduce the volatility caused by the stock part of your portfolio, then rebalance when needed. This balanced approach will help you to stay the course. Once you set up a Boglehead portfolio, the only real course correction needed is to rebalance once per year to bring the stock/bond allocations back to pre-set levels. (Investors generally want to increase bond holdings slightly every year, such as by setting the percentage of bonds "to your age in bonds".) Although making only that one change every year takes discipline, it is also an enormous relief to be able to tune out the endless chatter of when and what to buy and sell.
자산배분을 통해,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 주식으로 인한 변동성을 줄이고, 필요할 때마다 리벨런싱을 합니다. 이런 균형잡힌 접근은 계획을 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보글헤즈의 포트폴리오를 만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1년에 한번 계획해놓은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맞춰주는 일뿐입니다. 투자자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채권의 비중을 늘리려 합니다. (나이 만큼 채권의 비중을 늘립니다) 1년에 한번하는 작업으로 언제 팔고, 언제 살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으로부터 신경쓰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레슨을 정리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좀더 자세한 레슨과 설명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겁니다.
이것으로 지난 10일간의 보글헤즈 자산배분전략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많은 공부가 되었고요. 특히나 매끄럽지 못한 번역을 이해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 그리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조금이라도 투자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빌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주식 리뷰해주는 남자, 주리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