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 리뷰해주는 남자, 주리남입니다.
보글헤즈(bogleheads)의 자산배분전략 십계명 연재를 이어갑니다. 지난번 원칙 복습하고 갈게요.
https://fl400.tistory.com/m/66
https://fl400.tistory.com/m/67
https://fl400.tistory.com/m/69
보글헤즈는 유투버이자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한 투자회사의 대표이신 김단테(김동주)님의 신간 <절대수익법칙)에서 소개되었던 자산배분전략을 다루는 대표적인 커뮤니티입니다.
그럼, 보글헤즈 자산배분전략 십계명 4탄 시작합니다!
Step4. Diversify
제4원칙, 다각화하세요!!
Rather than trying to pick the specific stocks or sectors of the market that may outperform in the future, Bogleheads buy funds that are widely diversified, or even approximate the whole market. This guarantees they will receive the average return of all investors. Being average sounds bad, but it is actually a great thing. That's because most investors perform worse than average after taking into account the high fees they can pay for actively managed funds. Studies of manager performance indicate that, before costs, managers, on average, possess stock selection skill, but actual performance is insufficient to overcome the costs of management. In addition, while there is evidence of persistence of poor performance, there is no evidence of persistence of outperformance. Funds that outperform one year tend to underperform in the next. And in the real world, investors pay high fees on managed funds. That means more than half of those actively managed funds usually underperform index funds over the long haul.
보글헤즈는 시장을 이길만한 특정종목이나 특정섹터를 선택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다양성을 갖춘, 거의 모든 시장을 사는 펀드를 매수합니다. 이렇게하면, 적어도 투자자의 평균정도의 수익을 보장합니다. 평균이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은 대단한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액티브 펀드의 높은 수수료로 평균보다 못한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펀드매니저들의 주식 선택능력은 평균적입니다. 그러나, 운영비를 포함하면 실적은 평균을 하회합니다. 게다가, 계속 나쁜 실적을 낼 수는 있어도, 계속 좋은 실적을 내는 경우는 없죠. 한 해 잘 나간 펀드는 다음해에는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수수료도 문제입니다. 길게보면 절반이상의 액티브펀드가 인덱스펀드보다 못하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레슨을 정리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좀더 자세한 레슨과 설명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youtu.be/zXnbxLtRhrU
주리남, 더 분발해서 내일 또 찾아뵐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