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 여의도 재건축7탄! 화랑 아파트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많은분들의 성원으로 연재를 계속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리남의 여의도 재건축 손품시리즈는 16단지를 우리가 접근가능한 가격대부터 차근차근 올라갑니다.
우선, 어떤 단지가 있었는지 살펴볼게요...
지난 포스팅 링크 달아요~
https://fl400.tistory.com/m/42
https://fl400.tistory.com/m/45
https://fl400.tistory.com/m/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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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l400.tistory.com/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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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손품 제7탄!
오늘의 주인공은 화랑 아파트입니다.
[개요]
여의도 화랑아파트는 1977년 준공된 160세대의 아파트입니다. 평형은 33평, 36평, 51평으로 계단식입니다. 1동의 경우 한강뷰가 가능하고, 이전에 리뷰했던 목화, 광장 아파트처럼 엘리베이터가 격층으로 있습니다. 구조가 좋고, 배관 교체후 녹물문제가 없고, 주차문제도 적다는 평입니다.
[가격분석]
지난번 우리가 찾았던 갭은 10.5억이었습니다.
우리가 찾는 33평형은 매물이 없습니다.
36평 매물로 갭을 알아볼게요.
갭은 19.5-10=9.5억입니다.
조사했던 갭보다 적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타이밍일 수도 있겠네요.
[정비일지]
정밀안전진단 통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분은
33평 : 14.9평
36평 : 16.2평
51평 : 23.6평
용적률은 219%입니다.
[손품사진]
주차공간이 넓어보이고, 10층의 160세대의 아담한 단지입니다. 대교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고, 길건너에 바로 여의도 초등학교, 여의도 고등학교가 바로 보입니다. 통학이 필요한 자녀를 둔 세대에게 선호되는 입지네요.
오늘은 화랑 아파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실거주 여건은 양호하나, 학교와 인접하여 생기는 재건축의 제한사항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학교 이전이나 대교 아파트와 통합재건축 등 거론되는 해결방안으로 한단계 더 가치가 상승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다음 연재에서 뵙겠습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