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손품! 여의도 재건축3탄! 목화 아파트

부의 사다리 2021. 3. 2. 05:35

손품! 여의도 재건축3탄! 목화 아파트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많은분들의 성원으로 연재를 계속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리남의 여의도 재건축 손품시리즈는 16단지를 우리가 접근가능한 가격대부터 차근차근 올라갑니다.

우선, 어떤 단지가 있었는지 살펴볼게요...

지난 포스팅 링크 달아요~
https://fl400.tistory.com/m/42

 

(2021.2.26)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추진현황 정리(추진단계, 갭가격)

(2021.2.26)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추진현황 정리(추진단계, 갭가격)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부리남의 워너비~ 갖고 싶은 욕망 지역!! 여의도에 대한 기사를 보

fl400.tistory.com

https://fl400.tistory.com/m/45

 

손품! 여의도 재건축1탄! 초원 아파트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지난번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현황 포스팅 반응이 좋아서, 아예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16단지를 우리가 접근가능한 가격대부터 넘사벽까

fl400.tistory.com

https://fl400.tistory.com/m/46

 

손품! 여의도 재건축2탄! 진주 아파트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지난번 여의도 재건축1탄으로 초원 아파트를 다루었습니다.많은 성원을 해주신 덕분에 시리즈를 계속해나갑니다. 16단지를 우리가 접근가

fl400.tistory.com

 

https://unsplash.com/photos/9pvTSsNV2T4


여의도 재건축 손품 제3탄!
오늘의 주인공은 목화 아파트입니다.


[개요]

1동은 한강뷰가 환상적인 것으로 유명하고, 5호선 여의나루역과 아파트 정문이 연결되어있는 느낌으로 초역세권입니다.
한강공원 또한 접근성이 뛰어난데요. 주말에 각종 행사로 소음이 유발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여의도 대부분 아파트가 그러하듯 녹물, 주차문제 있고요. 엘리베이터가 층 중간에 있는 타입이라 오르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네요. 요새 핫한 여의도 현대백화점과는 걸어서 6분거리, IFC몰 12분입니다. 학교도 초중고가 인접해있고, 제일 먼 초등학교도 도보 11분입니다. 생활인프라 정말 끝내줍니다.

[가격분석]
지난번 우리가 찾았던 갭은 7.85억이었습니다.

실제 매물은 어떻게 올라오고 있을까요?
먼저 매수가능한 매물입니다.

16평형은 없네요.

29평 매물만 있는데, 갭은 17.5억-5.5억=12억이네요.

우리가 찾는 16평형은 1월에 12.5억이 마지막 거래였네요.

전세 2.8억일 때 갭은 9.8억입니다.

[정비일지]

2016년 수직증축 리모델링 추진
2021년 1월 20일 도계위에서 정비구역 일몰기한 연장
2021년 1월 26일 재건축안전진단E등급 받음
*2016년만해도 리모델링과 재건축간 이슈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전진단결과가 확실하게 E등급으로 나오면서 재건축으로 방향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사선규제완화가 논의되고 있고, 서울시 마스터플랜으로 용적률상향이 이뤄지기를 기다리고 있고요. 일부는 인접한 삼부아파트와 통합재건축을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분은

16평 : 7.06
20평 : 9.43평
27평 : 12.72평
용적률은 212%

[손품사진]

여의나루역이랑 아파트 정문이랑 정말 가깝네요.

아파트 주차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사진이구요.

지금도 한강뷰는 훌륭하지만 고층주복으로 재건축되면, 원효대교랑 한강공원뷰가 정말 대한민국에서 원탑급으로 꼽히겠습니다.

오늘은 목화아파트를 알아보았습니다.

훌륭한 입지때문에 관심이 많을 것 같았는데, 호갱노노나 타 블로그에서 의외로 재건축 정보가 많지 않았습니다. 매물이 많지 않지만, 선거 전에 이처럼 관심이 조금 덜한 목화같은 재건축 단지를 매수 고려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부리남도 조사하면서 너무 탐나는 아파트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다음 연재에서 뵙겠습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