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 5

3기 신도시 -무조건 취소

안녕하세요,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입니다. 오랜만에 라반꿀로 찾아옵니다. 그동안 줍줍 포스팅으로 바빴네요. 무엇보다도 라이트하우스가 최근 LH사건 이후로 어조가 많이 약해졌더라고요. 심지어, 사건 터지고 나서 다른 유투버들보다 관련 영상도 늦게 올라왔었죠. 한 간에는 라이트하우스의 약자가 LH 아니냐며, 카톡방에 짤들도 올라왔었는데요. 그동안 부동산 폭락=친정부 성향이라는 공식에서, 애매해진 포지션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랜만에 오늘 영상 리뷰해봅니다. https://youtu.be/KR7pDB21F9o - [요약] - 다음에서 3기 신도시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메인 장식 - 이제는 이성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부동산을 바라본다! - 여론에서 LH 직원의 부당이득 몰수 불가능? - 부진정소급법..

부동산 2021.03.25

[라반꿀] 반값 아파트-현실화된다.

[라반꿀] 반값 아파트-현실화된다. https://youtu.be/Nb9nTeGwU20 [요약] 1. 집값의 대부분은 땅값이다 2. 토지임대부 주택=반쪽 아파트 : 실수요자면 적합하다 3. 투기수요유입이 불가하므로 언론에서 떠든다 4. 투기수요에서 실수요로 넘어가면 끝물이다 5. 투기수요와 건설사 때문에 언론에서 반대한다 6. 진짜 반값 아파트는 2021년 6월 양도세 중과, 종부세 시작하는 올해다. 임대사업자 2017년 시작, 4년임대사업자 2021년부터 물량 나온다. 2021년 3월부터 개인별 DSR시작, 게다가 2025년은 3기 신도시, 8년 임대사업자 물량 나온다. [부리남의견] 블로그 컨셉상 라하를 런닝메이트 삼아 1포스팅을 하는 데, 벌써 지치기 시작하네요. 긍정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사람의 말..

부동산 2021.02.17

라이트하우스-반대로 해라

https://youtu.be/xCSukBGLreU [오늘의 요약] 1. 라반꿀(라이트하우스 반대로 해라)이 들리고 있다. 코로나 예상했나? 저금리로 폭탄 돌리기가 길어졌을 뿐이다. 실수요자 위주 시장이라고 한다. 투자자는 이제 투자가 불가능해졌으니까. 부동산 카페에서 욕하고, 특히 외모가 사기꾼이다? 진짜 외모가 사기꾼이면 사기 못 친다. 사람들이 경계를 하니까. 2. 과거 바젤3등으로 경제 거품 붕괴를 예상했었다. 이걸두고, 구라하(과거)와 신라하(현재)가 싸우고 있다고 하는데, 원인이 달라도 버블이기 때문에 터진다. 경기가 살아나는데, 금리가 애매해서 심리를 건드려 실수요가 사고 있을 뿐이다. 서울이나 세종은 절반 넘게 자전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3. 상승과 하락이 공존하는 데, 라하는 하락을 확실..

부동산 2021.02.15

집값 무조건 오른다고요!

[여론의 집값 상승 이유에 대한 반박] 고령화 - 세금 부담할 수 있는 여력있을까? 저출산 - 자녀1인에 대한 증여집중? 유동성 - 승수효과가 중요하다 외국인 - 비율은 줄어들고 있다 세금 - 실현되지 않는 이득 vs 매년 종부세 [나의 의견] 고령화 - 세금부담이 아니라 세대수 감소가 둔화되는 것으로 읽어야한다. 폭락의 대전제였던 인구감소에 대한 언급이 줄어든 점을 주목하자. 세대당 1주택을 강조하는 정책으로 세대분리가 급속도로 일어나고, 인구감소 얘기 쏙 들어갔다. 세대가 분리(특히, 서울)가 일어나면서, 인구감소 효과가 줄어들었다. 비슷한 효과가 고령화로 이어진다. 자금여력은 줄어들 수 있다고 하지만, 현재 은퇴를 맞은 고령층은 적어도 우리보다는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나 축적자본은 더 낫다. 저출산..

부동산 2021.02.13

라이트 하우스

유투브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1년간 폭락론에 빠진 처남을 구원하기까지 쉽지 않았다. 처남이 호기롭게 한 첫 투자는 김포 땅이었다. 부동산 하는 친구 엄마였고, 그 친구도 삼송에 분양받은 아파트로 꽤 쏠쏠하게 챙겼다고 하니 의심은 제로. 버스타고 함께 간 아주머니들이랑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왔는데... 그렇다. 기획부동산이었다. 기획부동산이 파는 땅이 나쁜 건 아니다. 호재도 명확하고 가격도 저렴해보인다. 큰 땅을 여러 조각(사실은 명의만 여러 조각)내서 파니, 나는 마치 삼성전자 주주처럼 이익의 일부를 회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문제는 주식이 아니라 여러 명의로 나눠진 부동산은 매각할 때가 문제다. 나만 빠져나올 수 없다. 이게 문제다. 처남은 그렇게, 첫 부동산 투자로 2천만원을 날렸..

부동산 20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