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약]
1. 라반꿀(라이트하우스 반대로 해라)이 들리고 있다. 코로나 예상했나? 저금리로 폭탄 돌리기가 길어졌을 뿐이다. 실수요자 위주 시장이라고 한다. 투자자는 이제 투자가 불가능해졌으니까. 부동산 카페에서 욕하고, 특히 외모가 사기꾼이다? 진짜 외모가 사기꾼이면 사기 못 친다. 사람들이 경계를 하니까.
2. 과거 바젤3등으로 경제 거품 붕괴를 예상했었다. 이걸두고, 구라하(과거)와 신라하(현재)가 싸우고 있다고 하는데, 원인이 달라도 버블이기 때문에 터진다.
경기가 살아나는데, 금리가 애매해서 심리를 건드려 실수요가 사고 있을 뿐이다. 서울이나 세종은 절반 넘게 자전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3. 상승과 하락이 공존하는 데, 라하는 하락을 확실하게 얘기하는 거다.
하락론자를 까는 이유? 까는 사람 본인이 투기꾼이니까.
현 정부와 잘 통하는 라이트 하우스?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색을 띄고 있다.
자본주의의 개념이 없다?(현금 주장)
1주택자 가격 오르면, 갈아타기 더 어렵다(거래비용, 세금)
4. 노도강 3억에서 10개월 후 기본 7억 by 일베
실제로는
중계그린(50제곱) : 5.9억
중계무지개(50제곱) : 5.38억
월계주공2단지(39제곱) : 3.2억
주공2단지(45제곱) : 4.4억
틀렸다. 7억 어딨나?
5. 라반꿀? 실수요자 매수 유도해서 차익실현하려는 쓰래기
부동산 정책 옹호? 극우세력들
이익집단들 여론조장
정책은 얘기한데로 가고 있고, 거래는 줄고, 금리는
올라가고 있다.
[부리남 의견]
1. 투자자에서 실수요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었다. 각종 세금과 대출관련 정책은 1주택자 위주로 바뀌었고, 1주택은 수도권에 강력하게 집중되었다. 지방의 상승 또한 규제지역 지정전까지는 비조정 일부 중소도시에서의 상승이 있었으나, 거의 전국이 묶여버린 12.17이후에는 광역시와 대도시 위주로 수요가 몰렸다. 그렇다면, 이런 움직임의 1주택자는 순전히 실수요자인가? 일생일대의 쇼핑을 자산가치가 방어되는 곳으로 에셋파킹하고 있다. 본인은 거주하지 않아도, 늦기전에 갭으로라도 사둔다. 투자자도 주택수를 줄여 수도권으로 집중하고, 무주택자도 수도권에 내집을 마련하려고 하니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가르기 어려운 시장이 되어버렸다.
2. 서울이나 세종의 절반이 자전거래라는 기사에 하락론자들은 옳다구나 싶을 것이다. 나도 고개가 갸우뚱해졌다. 정말?
하지만, 아기곰님의 최근 글을 읽고 나서 명확해지는 느낌이다. 자전거래로 공인중개사는 면허를 잃을 위험을 감수하고 해줄 리가 만무하고, 매수매도자가 짜고 했다하더라도 거래의 기록은 엄연히 남는 데 위험천만한 일 아닌가? 아기곰님이 지적한데로 최근 흔해진 배액배상에 대해 자극적인 기사가 나온 게 아닐까 싶다.
3. 이런 논리면 사실 할 말이 없다.
4. 데이터를 기반한 라하의 설득력이다.
10개월동안 55%가 올랐다. 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
진짜 7억이 되었으면, 어쩔 뻔 했나?
5. 여론조작과 정치공세로 시장을 조작할 수는 없다.
[결론]
라반꿀은 아직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