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줍줍! 우장산 한울에이치 밸리움 평면도, 분양가,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우장산 한울애이치 밸리움 무순위청약(줍줍)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장산 한울H 밸리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2길 11(내발산동 649-3번지)에 위치합니다. 우장산 H벨리움는 최고 12층, 1개동, 총 67세대 규모입니다. 이중 18세대가 잔여공급됩니다. 당시에 높았던 경쟁률과 당첨커트라인을 감안한다면 계약률은 73%로 높지 않습니다. 5호선 발산역, 9호선 가양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차량으로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접근이 용이합니다. 59타입 이하의 소형평형 위주의 소규모 단지입니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 무상, 세대별 창고 제공하여 부족한 주거공간을 보완합니다. 어떤 단지인지 리뷰를 통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
-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성년자
- 세대주인 미성년자
-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없음
- 본인 및 세대원 중 본 주택의 당첨자 발표일 현재 재당첨제한 기간 내에 있는 경우 청약신청이 불가
- 본 주택에 당첨되는 경우 재당첨 제한 적용 받음
- 외국인 신청 불가
청약일정
- 모집공고 : 10월 13일
- 청약접수 : 10월 18일
- 당첨자 발표 : 10월 21일
- 계약일 : 10월 28일~10월 29일
- 입주예정일 : 2023년 2월
청약방법
청약홈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67세대 중 18세대 잔여공급
- 50A타입(1세대 중 1세대) : 7.60억
- 50B타입(1세대 중 1세대) : 7.40억
- 51A타입(41세대 중 9세대) : 7.60억
- 51B타입(2세대 중 2세대) : 7.40억
- 52A타입(10세대 중 4세대) : 7.60억
- 52B타입(10세대 중 0세대) : 7.40억
- 54A타입(1세대 중 0세대) : 7.60억
- 54B타입(1세대 중 1세대) : 7.40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등촌성원아파트 99㎡ 호가 : 8.8억
- 51㎡환산시 : 4.53억
- 우장산 H벨리움 51㎡ 분양가 : 7.6억
- 등촌성원아파트(1997년 1월 준공, 16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입지가 비슷하고,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로 잡았습니다. 24년의 연식차이를 감안한 비교가치는 7.28억으로 안전마진은 없습니다.
2. 규제사항 : 투기과열지역,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3. 전매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소유권이전등기
4. 재당첨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10년
5. 거주의무(입주시점 기준) : 없음
6. 중도금대출 : 40%, 무이자대출
7. 최초 경쟁률
8. 최종의견
우장산 에이치밸리움는 발코니 확장비 무상, 세대별 창고 제공, 중도금 무이자 대출 조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비쌌습니다. 세대수도 적어 커뮤니티도 부족하고, 주차공간 역시 부족해 아파트로써 장점을 찾기 어려운 단지였습니다. 최초 경쟁률은 높았습니다. 이런 단지도 당첨커트라인이 51점을 넘는 것을 보면 2030세대가 청약을 포기하고 영끌로 돌아서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위치는 좋지만, 같은 금액대면 구축 84타입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줍줍으로 나왔지만, 재당첨제한 10년을 감수할 단지는 아닙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분양 홈페이지
청약 FAQ by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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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안내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 2일에 열립니다.
단톡방 정원은 매달 100명씩 늘릴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 증원이 없거나, 오히려 축소될 수 있습니다.
11월 2일 비밀번호 해제합니다.
오픈시간은 대체로 04-10시 사이입니다. 00시부터 대기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의 사다리 : https://open.kakao.com/o/gO3aTU6c
주의사항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