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청약! 동해 자이 평면도, 분양가,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동해 자이 분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동해 자이는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 1번지 외 13 필지에 위치합니다. 동해 자이는 최고 20층, 9개동, 총 670세대 규모입니다. 입지 지도에서는 가까워보이지만,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있습니다. 일자리로는 동해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 LS산단 등이 있습니다. 학교는 북평중학교가 가까이 있습니다. 입지로는 많이 아쉬운 곳에 있습니다. 자이 브랜드와 그에 걸맞는 상품성, 커뮤니티, 평면, 그리고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만이 장점입니다. 그럼, 이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1순위기준)
- 동해시 및 강원도에 거주하는 성년자
- 전용면적 85㎡ 이하 : 가점제 (40%) 및 추첨제 (60%) 적용
- 전용면적 85㎡ 초과 : 추첨제 (100%) 적용
청약일정(1순위기준)
- 모집공고 : 10월 8일
- 청약접수 : 10월 19일
- 당첨자 발표 : 10월 26일
- 계약일 : 11월 8일~11월 12일
- 입주예정일 : 2024년 7월
청약방법
청약홈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670세대
- 84A타입(368세대) : 3.39억
- 84B타입(232세대) : 3.37억
- 113타입(35세대) : 4.88억
- 115타입(31세대) : 5.11억
- 161타입(4세대) : 11.82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98㎡ 호가 : 3.63~3.85억
- 84㎡ 환산시 : 3.11억~3.3억
- 동해 자이 84㎡ 분양가 : 3.39억
-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2023년 12월 준공, 431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동해 자이 주변에 신축이 없어 최근에 분양했던 단지를 기준으로 안전마진을 구해봅니다. 현재 분양가는 안전마진은 없습니다.
2. 규제사항 :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3. 전매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없음
4. 재당첨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투과/조정지역 1순위만 5년제한
5. 거주의무(입주시점 기준) : 없음
6. 중도금대출 : 60%, 무이자대출
7. 최종의견
동해 자이의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은 나무랄 것이 없습니다. 분양가도 안전마진이 있지는 않지만, 브랜드와 상품성을 감안했을 때는 적절해보입니다. 문제는 입지인데요. 주변의 인프라와 동떨어져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상권을 이용하려면 모두 차량을 이용해야 합니다. 바다뷰를 기대할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 거리뷰를 통해서 보았을 때는 주변이 허허벌판인데, 호갱노노에서는 시멘트공장뷰와 DB메탈 얘기가 많네요. 강원도 동해시의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오류인지, 아파트 지인의 2021년 그래프는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요/입주량은 동해자이의 입주량을 반영한다면, 초과되게 됩니다. 투자로도 실거주로도 추천드리기 어려운 단지입니다.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와 동해시 거주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완판하기에는 수요가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에 무순위청약이나 줍줍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때 투자자의 유입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드린데로, 입지와 인구수, 수요를 감안한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분양 홈페이지
단톡방 안내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 2일에 열립니다.
단톡방 정원은 매달 100명씩 늘릴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 증원이 없거나, 오히려 축소될 수 있습니다.
11월 2일 비밀번호 해제합니다.
오픈시간은 대체로 04-10시 사이입니다. 00시부터 대기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의 사다리 : https://open.kakao.com/o/gO3aTU6c
주의사항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