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청약! 내포RH3 중흥S클래스 더 시티 평면도, 분양가,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내포RH3 중흥S클래스 더 시티 분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내포RH3 중흥S클래스 더 시티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884(내포신도시 RH-3블록)에 위치합니다. 내포RH3 중흥S클래스 더 시티는 최고 29층, 15개동, 총 1120세대 규모입니다.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로, 공공기관만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도의회, 도지방경찰청,도교육청 등 122개소에 달합니다. 내포 중흥 더 시티는 충남도청과 700m로 신도시내에서도 가까운 단지입니다. 게다가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 모두 500m 거리에 있습니다. 중심상권의 하나로마트,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메가박스, 충남도서관 등을 이용하기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지역제한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1순위기준)
- 전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인 자
-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 전용면적 85㎡ 이하 : 가점제 (40%) 및 추첨제 (60%) 적용
청약일정(1순위기준)
- 모집공고 : 10월 8일
- 청약접수 : 10월 20일
- 당첨자 발표 : 10월 27일
- 계약일 : 11월 8일~11월 12일
- 입주예정일 : 2024년 10월
청약방법
청약홈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1120세대
- 59타입(285세대) : 2.38억
- 73타입(245세대) : 2.85억
- 84타입(590세대) : 3.25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내포 이지더원 2차 84㎡ 호가 : 2.85~4.04억
- 내포RH3 중흥S클래스 더 시티 84㎡ 분양가 : 3.25억
- 내포 이지더원 2차(2022년 9월 준공, 817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인접한 단지로 전매가 가능한 단지입니다. 브랜드와 세대수, 연식, 입지가 비슷합니다. 안전마진은 -4000만원~7900만원입니다.
2. 규제사항 :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적용
3. 전매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소유권이전등기
4. 재당첨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10년
5. 거주의무(입주시점 기준) : 없음
6. 중도금대출 : 60%, 이자후불제
7. 최종의견
내포RH3 중흥S클래스 더 시티는 내포신도시의 예산권역에서 이지더원 다음으로 우수한 입지로 기대를 받았던 입지입니다. 일자리, 학교, 상권 모두 가깝습니다. 게다가 세대수도 많고, 저렴한 분양가여서 관심을 받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마진이 높지 않습니다. 평택 고덕신도시가 떠오릅니다. 당시에도 삼성전자 효과로 당연히 오를 곳이었지만, 대부분 전매제한이 걸려있고, 공급이 집중되면서 시세가 많이 눌려있었습니다. 내포신도시는 삼성과 같은 기업 일자리도 없고, 수도권과의 연결성이 없습니다. 반면, 인구 대비 공급이 많습니다. 결국, 내포신도시의 컨셉이었던 행정도시로써 자족기능이 강화되어 이주수요가 올라올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분양가상한제로 저렴하게 공급하지만,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유입이 제한적입니다. 공급이 많기 때문에 전세가 역시 눌려있어 투자금역시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내포신도시에 일자리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런 입지의 이런 분양가는 흔한 기회가 아닙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분양 홈페이지
단톡방 안내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 2일에 열립니다.
단톡방 정원은 매달 100명씩 늘릴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 증원이 없거나, 오히려 축소될 수 있습니다.
11월 2일 비밀번호 해제합니다.
오픈시간은 대체로 04-10시 사이입니다. 00시부터 대기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의 사다리 : https://open.kakao.com/o/gO3aTU6c
주의사항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