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줍줍! 경산 아이파크 분양가, 평면도,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경산아이파크 무순위청약(줍줍)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경산 아이파크는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 위치합니다. 경산 아이파크는 최고 29층, 9개동, 977세대 규모입니다. 1차 줍줍은 7월 21일에 230세대, 2차는 8월 17일에 96세대를, 3차는 84B타입을 선착순 분양으로, 4차는 84A타입 46세대를, 그리고 이번이 5차 84A타입 37세대를 공급합니다. 정말 자주 만나는 줍줍입니다만, 포스팅합니다. 경산 아이파크는 압량지구에 위치하는데요. 도시개발지구로 공동주택 7천500여 가구와 단독주택 500여 가구의 규모라고 합니다. 인접한 신대부적지구 3천200여 가구와 함께 1만여 가구로 경산의 새로운 미니 신도시가 형성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려와 달리 최초 경쟁률은 미달없이 양호했습니다. 게다가 전매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가도 형성되어있는데요. 특히, 대형평형은 희소성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잔여세대가 해소되면, 추가상승을 노려볼 수도 있을텐데요. 이제, 리뷰시작하겠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최초&무순위)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
- 경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성년자
-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없음
- 본인 및 세대원 중 공고일 현재 재당첨제한 기간 내에 있더라도 청약신청이 가능
- 본 주택에 당첨되더라도 재당첨 제한 등을 적용받지 않음
청약일정
- 모집공고 : 9월 17일
- 청약접수 : 9월 23일
- 당첨자 발표 : 9월 28일
- 계약일 : 9월 30일
- 입주예정일 : 2024년 4월
청약방법
청약홈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청약Home 입니다.
www.applyhome.co.kr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977세대 중 37세대 잔여공급
- 84A(707세대 중 37세대) : 4.36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조건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경산아이파크 84㎡ 호가(7월) : 4.3~4.74억
- 경산아이파크 84㎡ 호가(8월) : 4.12~4.81억(P500~P4500)
- 경산아이파크 84㎡ 호가(9월) : 4.18~5.95억(P300~P7000)
- 경산아이파크 84㎡ 분양가 : 4.36억
- 경산아이파크는 전매거래가 가능한 단지로 호가를 통해서 안전마진을 구할 수 있는데요. 300만원~7000만원입니다. 최초 리뷰당시에는 경산우미린 더포레스트와 비교했었고, 분양가와의 차이는 최저 1400만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대호가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84A타입은 고층물량이 많이 나왔네요.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규제사항 :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3. 전매제한 : 없음
4. 재당첨제한 : 없음
5. 거주의무 : 없음
6. 중도금대출 : 60%
7. 청약 경쟁률(최초)
8. 청약 경쟁률(1차 줍줍)
9. 청약 경쟁률(2차 줍줍)
10. 청약 경쟁률(4차 줍줍)
11. 최종의견 :
경산 아이파크는 주변에 신축이 많지 않고, 특히 중대형 평형 위주로 분양을 하기때문에 희소성이 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이미 피가 2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분양가가 현재 5~6년된 단지의 시세와 비슷하게 나와서 안전마진이 있었는데요. 입지는 다소 아쉽습니다. 초등학교가 가깝거나, 영남대역과는 1.5km정도로 도보 이용이 편한 거리는 아닙니다. 결국, 브랜드, 상품, 세대수 정도로 승부를 보아야하는 단지입니다. 그나마, 주변의 신축 전세매물이 없고, 실거래현황도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또, 비규제지역이기때문에 투자자의 유입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인구 26만명의 경산시에서 압량지구의 추후 물량까지 받아줄 수있는 입지인지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경산에 영향을 주는 대구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상방이 막혀있습니다. 지난 3차 줍줍은 84B타입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나와서 기대를 했지만, 이번에는 청약홈에서 5차 줍줍을 진행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차 줍줍으로 다시 선착순 동호수지정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애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착순동호지정으로 모집해야 지역제한이 없어집니다. 투자자분들은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분양 홈페이지
경산 아이파크
어쩌면 다시없을 경산의 One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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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책임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