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무순위 줍줍! 한화포레나 미아 분양가, 평면도,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한화포레나 미아 무순위 청약(줍줍) 정보를 알아봅니다. 한화포레나 미아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샘로265일대에 위치합니다. 한화포레나 미아는 최고 29층, 4개동, 총 497세대 규모입니다. 임대를 제외하고 424세대를 일반공급했었는데요. 지난 줍줍에서 139세대, 82세대, 74세대, 70세대, 1세대, 1세대, 10세대, 20세대를 공급했고, 이번에는 62세대를 공급합니다. 아니 이렇게 갑자기 물량이 또 많아진다고요? 지금까지 잔여세대를 추적했지만, 들쭉날쭉입니다. 계속 추적해야하나, 회의감도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순위청약으로 나올때만큼 다루는 이유는 시장참여자들이 언제 이 분양가를 인정하게 되는 지 공부하기 위해서인데요. 최근 무순위청약에서 그래도 의미있는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이 분양가를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행사도 이때다 싶어 잔여물량을 풀기 시작한 것 같고요. 게다가, 최근 트랜드에 맞춰 계약조건도 변경하였는데요. 점점 재밌어집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전국구' 무순위 청약도 양극화…분양가·입지가 갈랐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완판'된 광명서 또 나온다…"분양가 3.3㎡당 3000만원 넘을 듯" - 머니투데이 (mt.co.kr)
입주자 모집공고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
-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자
-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 본인 및 세대원 중 공고일 현재 재당첨제한 기간 내에 있더라도 청약신청이 가능
- 본 주택에 당첨되더라도재당첨 제한 적용받지 않음
청약일정
- 모집공고 : 7월 20일
- 청약접수 : 7월 25일
- 당첨자 발표 : 7월 28일
- 계약일 : 8월 2일-4일
- 입주예정일 : 2025년 11월
청약방법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497세대 중 62세대 잔여공급
* 계약금 5천만원 정액제
80B㎡(22세대) : 10.48억
84A㎡(25세대) : 11.11억
84B㎡(15세대) : 11.11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미아래미안1차 84㎡ 호가 : 8.0억~(중층/14층)
- 한화포레나 미아 84㎡ 분양가 : 11.11억
- 미아래미안1차(2006년 11월 준공, 306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우이신설역 삼양역과 4호선 미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세대수가 비슷한 단지입니다. 연식차이는 18년이며, 비교가치는 9.45억입니다. 안전마진은 없습니다.
2. 규제사항 :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3. 전매제한 : 1년
4. 재당첨제한 : 없음
5. 거주의무 : 없음
6. 중도금대출 : 60%
7. 1차 줍줍 경쟁률
8. 최종의견
한화포레나 미아 분양가는 최초 분양당시 인정하기 힘든 분양가였습니다. 하지만, 22년 12월 철산자이 10.49억, 23년 5월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0.45억이 성공적으로 완판되고,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12.35억으로 양호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언급드렸던 단지는 대단지에, 천지개벽하는 곳이라는 곳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포레나 미아는 비선호노선이지만, 우이신설선 초역세권이고,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의 자녀가 다녀서 유명해진 영훈중, 영훈고, 대일외고가 가깝습니다. 물론, 국제중, 국제고, 특목고라 주소지를 옮긴다고 배정되는 곳은 아닙니다. 주변은 낙후되어 있지만, 모두 정비계획이 잡혀있고요.
다행이도 이제 서울 무순위청약도 재당첨제한 10년에 걸리지 않고, 중도금대출도 60%에 전매제한도 1년입니다. 지금은 이것이 당연해보이지만, 분양시장이 뜨거운 요즈음, 다시 규제지역으로 묶는다고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때되면 다시 회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한화포레나 미아라도 잡을 걸'. 게다가, 이번에 큰거 하나가 추가되었죠? 계약금 5천만원 정액제입니다. 최근 트랜드를 따라 완판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지만, 아직도 준공이 2년가까이 남았습니다. 완판되고 나면, 단타를 노려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큰 기대는 가지지 마시고요.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미아' 분양 마감 앞둬 < 부동산 < 기사본문 - 증권경제신문 (koreastocknews.com)
영훈중 교감 “이재용 아들 전형, 특혜 없이 공정했다” < 정당 < 정치 < 기사본문 - 폴리뉴스 Polinews
이재용 삼성 부회장 아들, 영훈중 자퇴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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