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리남 부캐, 주식을 리뷰하는 남자, 주리남입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팔란티어(PLTR)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1. 기사원문
https://www.cnbc.com/2021/02/16/palantir-pltr-q4-2020-earnings.html
Palantir shares fall after fourth-quarter loss, but revenue beat expectations
The tight-lipped data analytics company debuted through a direct listing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in September.
www.cnbc.com
2. 키포인트
Palantir reported fourth-quarter 2020 earnings that beat analyst estimates on revenue but said it it lost 8 cents per share.
3. 주리남 의견
실적은 지난번에 간단히 말씀드렸던 데로, 좋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장외시장은 -6%로 매수하기 좋은 시기가 왔습니다. 조금더 수치를 살펴보죠~
(1) Revenue:
Actual 322M vs Expect 300.7M (Beat)
(2) Loss per share: 8 cents
(3) Average revenue per customer for 2020
came to $7.9M up 41% from 2019
(4) In 4Q, 21 deals worth at least $5M
in total contract value
(5) Expect to earn $4B in revenue in 2025
주리남은 실적발표일이 정해진 날부터 일부 매도후,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아직, 방문자수가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는게 좋네요. 팔란티어라는 기업은 서학개미 매수순위 11위로 투자는 많으나, 정보를 뉴스나 IR 페이지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어 신비로운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기사가 조금은 팔란티어라는 기업을 소개하고 있어서 함께 공유해보았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데로, 오늘부터 저는 조금씩 다시 분할매수합니다. 독보적인 사업 모델과 CEO인 Alex Karp의 장기적인 비전에 대한 믿음때문입니다. 가이던스도 양호합니다.
공부 중인 주리남입니다. 매수 추천 절대 아니고요. 함께 재미있는 기업을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밤새지 말아요. 주식 읽어주는 남자, 주리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