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청약! 영종 A37 공공분양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영종 A37 공공분양 분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종 A37 공공분양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0-1에 위치합니다. 영종 A37 공공분양은 8개동, 총 514세대 규모입니다. 영종 A37은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합니다. 초등학교와 상권이 가깝고, 버스와 자차와 영종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 공공분양은 영종 또는 검단에서 공급됩니다. 두 곳 모두 수도권 거주자들에게도 50%의 우선공급이 주어지는데요. 검단에 비해 영종은 국제도시라는 위상답지 않게 경쟁률이 저조했습니다. 사실, 대형호재는 검단보다는 영종에 더 많습니다. 한정된 땅에 마카오 같은 리조트 도시를 짓는 것이 청사진이니까요. 특히, 2025년 청라와 연결될 제3연육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싼 통행료로 제한되었던 이동이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종도의 호캉스는 파라다이스 시티였는데, 2023년부터는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시저스코리아, 무의쏠레어 등 복합리조트 사업과 영종트램, 9호선 직결사업등의 호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추후 업데이트)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
-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지역에 거주자
- 입주자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된 분으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분
- 세대주일 것
- 무주택세대구성원
- 과거 5년 이내에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되지 아니하였을 것
- 입주자모집공고일부터 입주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 자격을 유지해야 함
- 인천거주자 우선공급(50%)/기타 수도권 50%
- 당첨자 선정순차
청약일정
- 모집공고 : 9월 29일
- 청약접수 : 10월 12일
- 당첨자 발표 : 미정
- 계약일 : 미정
- 입주예정일 : 2024년 12월
청약방법
LH청약센터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514세대
- 74타입(116세대) : 미정
- 84A1타입(21세대) : 미정
- 84A2타입(301세대) : 미정
- 84B타입(56세대) : 미정
- 84C타입(20세대) : 미정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추후 업데이트)
입지환경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84㎡ 호가 : 4.8~7.0억
- 영종 A37 공공분양 84㎡ 분양가 : 3.9억 예상
-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2019년 9월 준공, 752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길건너 초품아 브랜드 단지입니다. 세대수와 브랜드, 초품아 차이를 감안한 비교가치는 4.32~5.67억으로 안전마진은 4200만~1.77억입니다.
2. 규제사항 : 조정지역, 분양가상한제 적용
3. 전매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6년 예상
4. 재당첨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10년
5. 거주의무(입주시점 기준) : 3년 예상
6. 중도금대출 : 잔금50%(자납10%) 예상
7. 최종의견
영종 A37 공공분양은 영종하늘도시의 외곽에 있는 단지입니다. 초품아도 아니고, 상권도 애매한 위치입니다. 최근 분양했던 영종 A33은 송산뷰와 바다뷰가 가능했다면, 이곳은 공품아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영종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치고는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월등히 저렴한 것도 아닌데, 거주의무와 전매제한이 과합니다. 이번에도 거주의무 3년과 전매제한 6년을 예상합니다. 이 값은 영종도의 기본값입니다.
제3연륙교와 바로 연결되어 청라 접근성은 좋아지지만. 심지어 여의도까지 연결성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영종도 인구 유입의 요인은 부족합니다. 수요가 적은데 공급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전세가율이 높아져야할텐데, 아직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근 호재는 영종구로 분구되었다는 점입니다. 최근 주변단지들의 시세하락과 공공분양까지 미계약이 많이 나오는 것을 감안한다면,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일부가 비규제지역으로 풀린다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곳입니다.
공공분양이지만, 추천드리지 않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인천시, 중·동구 '제물포·영종구'로 바꾸고 '검단구' 신설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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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게시자 :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2. 투자 :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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