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년째 거짓말? 미중무역전쟁/코로나 예상하신분?
실수요자가 올라서 현금화하지 않는다면 이득인가?
소득 대비 자산버블이 크다
물가 상승되면 오른다? vs 하락하면 금리 내려서 오른다?
자산시장 가계부채때문에 뛰었다
2023년까지 바젤3로 대출 조이기 들어가고 있다.
수요가 막혔다. 이자세금 비소비지출 늘었다. 수익률 떨어지고 있다.
[부리남 의견]
오늘은 지난번 영상이랑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무주택자는 부동산의 하락에 배팅했다고 봅니다. 하락했을 때 현금은 떨어진 자산을 사기에 가장 적합한 수단이니까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상승이 있는 시기에는 현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2억짜리 아파트가 200만원 정도 올랐다면, 만회가 가능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10억짜리 아파트가 1천만원 올랐는데, 살 수 있을까요?
마켓타이밍은 예측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인생에 4번만 맞춘다면 전세계 1등 부자가 될 수 있다고도 하지요. 우리는 자산이 장기간 우상향한다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일번의 장기간 불황을 보고, 틀리다고 할 수 있지만 긴 시계열로 본다면 일본도 불황을 이겨내고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여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일본을 따라가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하겠지만, 이미 하락론자들도 이와 같은 논리는 본인들도 인정하고 거둔지 오래라 더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소득 대비 자산의 가치가 더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고, 인정해야합니다. 자산이 상승하기 때문에 경제가 돌아가고, 이 경제로 소득을 받는 구조입니다. 단지, 이 둘의 상승속도의 차이가 너무 급격하다, 또는 적당하다에 찬반이 있겠지요. 그리고, 제 관점은 이 속도는 금리가 결정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저물가, 저금리 상황입니다. 물가가 회복되는 시점에 금리를 조정하는 상황은 옵니다. 하지만, 자산의 상승 속도가 소득의 상승 속도보다 늦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서울 10억 아파트가 1년에 1억씩 오르던게, 1년에 1천만원으로 줄어들 뿐입니다.
종부세 강화로 세금을 못 버티는 사람들이 속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빈자리를 또 다른 누군가가 다시 채울 뿐입니다. 그래서,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의 기본 마인드는 이렇습니다.
소득을 자본(부동산, 주식)으로 꾸준히 바꾼다.
이상, 부동산을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모두 내 집 마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