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청약!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평면도, 분양가,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분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2092 (신진주역세권 B-2BL)에 위치합니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최고 25층, 11개동, 총 810세대 규모입니다. 역세권이라는 이름답게 KTX 진주역과는 도보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가 2028년 완공 목표인데요. 수도권까지 2시간 내 이동 가능하게 합니다. 게다가 인근에는 2025년 완공목표로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합한 여객자동차터미널이 추진 중입니다. 진주의 일자리는 항공국가산업단지에 달려있습니다. 8000평 규모로 정촌면에 2022년 연말 준공 예정입니다. 단지 인근은 무듬산과 공원이 위치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단지 옆 교육시설 부지에 초등학교 유치를 추진중입니다. 커뮤니티는 가운데에 조경을 비치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럼, 이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1순위기준)
- 진주시 및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인 자
-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 전용면적 85㎡ 이하 : 가점제 (40%) 및 추첨제 (60%) 적용
- 전용면적 85㎡ 초과 : 추첨제 (100%) 적용
청약일정(1순위기준)
- 모집공고 : 10월 15일
- 청약접수 : 10월 27일
- 당첨자 발표 : 11월 3일
- 계약일 : 11월 15일~11월 17일
- 입주예정일 : 2024년 5월
청약방법
청약홈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810세대
- 84A타입(694세대) : 4.51억
- 84B타입(50세대) : 4.50억
- 121타입(66세대) : 6.86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신진주 시티프라디움 84㎡ 호가 : 5.30억
-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84㎡ 분양가 : 4.51억
- 신진주 시티프라디움 (2020년 7월 준공, 407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브랜드는 비슷하고 시티프라디움이 좀 더 역에 가깝지만, 연식과 세대수는 데시앙이 더 좋습니다. 연식 4년차이를 감안한 비교가치는 5.51억이며, 안전마진은 1억입니다.
2. 규제사항 :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적용
3. 전매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소유권이전등기
4. 재당첨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10년
5. 거주의무(입주시점 기준) : 없음
6. 중도금대출 : 60%, 이자후불제
7. 최종의견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비규제지역입니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로 전매제한이 소유권이전등기까지이고, 재당첨제한은 10년입니다. 사실상, 비규제지역의 이점이 없습니다. 그나마 분양가상한제로 안전마진이 있는 분양가지만, 현지인들의 반응은 다소 비싸게 나왔다는 평입니다. 분양세대수는 많고, 지역제한이 있어서 높은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실거주하실 분들은 이번이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실거주와 일부 수익 실현도 가능한 단지입니다. 투자자분들은 혹시나 나올 선착순계약을 대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제한과 재당첨제한이 있는 무순위청약 이후에 진행되는 선착순계약에서는 이러한 요건은 사라지고, 전매제한만 남습니다. 인구수와 입주량을 보았을 때는 진주도 투자하기에 좋아보입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분양 홈페이지
단톡방 안내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 2일에 열립니다.
단톡방 정원은 매달 100명씩 늘릴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 증원이 없거나, 오히려 축소될 수 있습니다.
11월 2일 비밀번호 해제합니다.
오픈시간은 대체로 04-10시 사이입니다. 00시부터 대기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의 사다리 : https://open.kakao.com/o/gO3aTU6c
주의사항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