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청약! 힐스테이트 숭의역 평면도, 분양가,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힐스테이트 숭의역 분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에 위치합니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최고 47층, 2개동, 총 264세대 규모입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수인분당선은 KTX와 월판선의 호재가 있는 송도역이 있는데요. 송도역까지는 5분만에 도착합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오피스텔 외에도 아파트 74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됩니다. 숭의역에서 인하대역까지 총 1.5㎞ 구간을 ‘수인선 바람길 숲’을 조성합니다. 그럼, 이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1순위기준)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
- 각 타입에 관계없이 1인당 1실 청약이 가능
- 인천거주자 우선공급(분양호실 20%)
- 청약신청금 : 300만원
청약일정(1순위기준)
- 모집공고 : 10월 1일
- 청약접수 : 10월 7일-8일
- 당첨자 발표 : 10월 14일
- 계약일 : 10월 15일~10월 17일
- 입주예정일 : 2025년 1월
청약방법
청약홈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265세대
- 39타입(29세대) : 2.3억
- 41타입(59세대) : 2.35억
- 59타입(176세대) : 3.10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용현대우 84㎡ 호가 : 4.5~4.6억
- 59㎡ 환산시 : 3.16~3.23억
- 힐스테이트 숭의역 59㎡ 분양가 : 3.10억
- 용현대우(2001년 6월 준공, 616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인접한 아파트로 숭의역세권을 공유합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차이, 연식 23년 차이를 고려한 비교가치는 3.48억~3.56억입니다. 안전마진은 3800만원~4600만원입니다.
2. 규제사항 : 조정지역,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3. 전매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소유권이전등기
4. 재당첨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없음
5. 거주의무(입주시점 기준) : 없음
6. 중도금대출 : 50%, HUG보증
7. 최종의견
힐스테이트 숭의역 인근은 오피스텔 분양권 매물이 없습니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생활형숙박시설, 1267세대, 2024년 준공)가 눈에 띕니다만,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규제와 숭의역 초역세권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전용59타입은 힐스테이트 숭의역이 더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59타입만입니다. 오피스텔 전용 84타입도 아파트 59타입에 준한데, 59타입미만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안전마진 계산시에도 이런 점을 반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마진이 있는 곳입니다. 1~2층은 초역세권에 걸맞게 100실 규모의 스트리형 상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숭의역은 역세권 상권이라는 것이 없었는 데,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요소입니다. 또, 숭의역의 다른 이름이 인하대병원인만큼, 일자리도 가까이 있습니다. 용마루와 용현지구 정비사업으로 주변환경도 개선됩니다. 조금더 멀리보면, 용현학익의 시티오씨엘 개발 호재도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은 시행사보증이 아니라 HUG보증입니다. 이런 허들과 84타입이 없다는 점때문에 경쟁률은 낮겠지만, 안전마진이 있는 괜찮은 오피스텔 단지가 나와서 소개드렸습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분양 홈페이지
단톡방 안내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 2일에 열립니다.
단톡방 정원은 매달 100명씩 늘릴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 증원이 없거나, 오히려 축소될 수 있습니다.
11월 2일 비밀번호 해제합니다.
오픈시간은 대체로 04-10시 사이입니다. 00시부터 대기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의 사다리 : https://open.kakao.com/o/gO3aTU6c
주의사항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부리남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