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2-3 무순위 줍줍! 영종A60 공공분양 분양가, 평면도, 중도금대출

부의 사다리 2023. 4. 27. 01:01

5.2-3 무순위 줍줍! 영종A60 공공분양 분양가, 평면도, 중도금대출

5.2-3 무순위 줍줍! 영종A60 공공분양 분양가, 평면도, 중도금대출
5.2-3 무순위 줍줍! 영종A60 공공분양 분양가, 평면도, 중도금대출

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영종A60 공공분양 무순위청약(줍줍)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종A60 공공분양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11-3에 위치합니다. 영종A60 공공분양은 9개동, 총 675세대 규모입니다. 이중 660세대가 잔여세대로 나왔습니다. 충격적인 계약률은 2.2%입니다.

오늘로써 영종도의 무순위청약 3단지르 모두 다루었는데요. 가장 낮은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영종 A37은  447세대 중 291세대(계약률 34%), 영종 A33은 514세대 중 458세대(계약률 10%)입니다. 지금까지 잔여세대의 총합만 1409세대가 됩니다.

영종도의 절대적인 분양가는 3억후반대로 비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무순위청약에 물량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아직 남아있는 거주의무 때문입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로 이어지는 섬이기때문에 출퇴근에 있어서 제약이 있습니다. 그나마, 2023년 10월부터 통행료가 인하되고, 2025년 청라로 이어지는 연륙교가 완공된다면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인천영종A60블록공공분양 무순위청약.pdf
0.65MB
인천영종A60블록공공분양주택입주자모집공고문.pdf
1.27MB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볼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

-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년자

- 1세대 내 1인만 신청 가능하며, 1세대 2인 이상이 중복청약 불가

- 입주자저축 가입여부, 과거당첨 사실여부, 소득·자산기준 충족여부 불문

- 1순위(무주택) / 2순위(유주택)

청약일정

- 모집공고 : 4월 20일
- 청약접수 : 5월 2일(1순위)-3일(2순위)
- 당첨자 발표 : 5월 11일
- 계약일 : 6월 2일

- 입주예정일 : 2025년 1월

청약방법

LH청약센터

LH청약센터

 

LH청약센터

 

apply.lh.or.kr

공급규모 및 분양가

총 675세대 중 660세대

- 74A타입(66세대 중 63세대) : 3.43억

- 84A타입(400세대 중 392세대) : 3.88억

- 84AE타입(44세대 중 41세대) : 3.91억

- 84B타입(99세대 중 96세대) : 3.88억

- 84C타입(66세대 중 66세대) : 3.88억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인천하늘초등학교(827m), 제3연륙교(197m)

 

 

부리남 분석

1. 비교단지 호가 vs 분양가
- 영종한신더휴 스카이파크 59㎡ 호가 : 2.6억

- 영종 A60 공공분양 84㎡ 분양가 : 3.88억
- 영종한신더휴 스카이파크(2019년 3월 준공, 562세대)를 비교단지로 잡았습니다. 신축단지로 바다뷰 조망이 가능한 인접한 단지입니다. 바다뷰에 따라 호가차이가 큽니다. 연식차이를 감안한 비교가치는 3.89억으로 안전마진은 100만원입니다.

2. 규제사항 :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적용

3. 전매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소유권이전등기

4. 재당첨제한(당첨자발표일 기준) : 없음
5. 거주의무(입주시점 기준) : 3년

ㄴ없어질 예정(주택법 개정시)

6. 중도금대출 : 없음

7. 최종의견 

영종 A60 공공분양은 영종하늘도시에서도 외곽입니다. 초품아도 아니고, 상권도 멉니다. 전매제한은 6년에서 3년으로 축소되었지만, 아직 거주의무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투자자의 외면을 받을 단지입니다. 2025년 1월 준공으로 시간은 남았지만, 완판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공공분양이 성공해야, 민간분양도 힘을 받습니다. 공공분양은 준공후 미분양이 나면, 임대로 돌립니다. 주변 임대시세가 떨어집니다. 주변 매매가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민간분양입니다. 최근 사례처럼 LH에서 매입하여 임대를 주지 않는 이상, 할인분양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민간분양에서는 공급을 줄여야할텐데요. 영종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이 계속 되어왔습니다.

영종구로 분구가 된다면, 조금 달라질까요? 그동안 영종주민들은 개발이익을 인천 중구 구도심에 나누어주었다는 불만이 계속되어왔습니다. 분구가 된다면, 종합병원유치에서부터 중지되었던 리조트 복합사업 등 살펴보아야할 행정과제가 많은 곳입니다. 우리는 그 과제들이 해결되고 들어가도 늦지 않아보입니다. 지금은 무순위청약이지만, 추후에는 상시 동호지정계약으로 변경될 곳이니까요.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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