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리남입니다.
오늘은 부동산이 아닌 건강 어플 중 하나인 Sweat을 알아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만보기는 캐시워크죠? 걷기를 좋아하는 부리남도 자주 이용하는 앱인데요. 생활속 앱테크로 꽤 쏠쏠하게 활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상도 인플레이션이 반영되는건가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4500원)을 얻기위해 걸어야하는 비용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금일 조회해보니 6300캐쉬입니다. 한걸음당 0.71원이네요. 고민이 시작됩니다. 어차피 운동은 계속할 것이고, 한걸음당 보상이 더 크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어플 중 하나인 Sweat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SWEAT?
암호화폐, NFT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최근 P2E(Play to Earn)처럼 게임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는 개념과 M2E(Move to Earn)처럼 운동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는 개념에 익숙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Sweat은 2022년 2월에 시작된 극초기 M2E 앱입니다. 초기를 구분하는 큰 요소는 해당 암호화폐의 상장여부입니다. SWEAT은 아직 암호화폐로 상장되기 전입니다. Sweat 코인 하나의 가치는 추후에 결정이 됩니다. 캐시워크는 한걸음당 1캐시를 받지만, 1캐시의 가치는 변동성이 없습니다. 반면, 1캐시로 살 수 있는 상품의 가격은 업체에서 점점 올리게 되면, 1캐시의 가치는 하락하는 구조입니다. SWEAT은 1000걸음당 1코인을 받는 것은 동일하면, 1코인의 가치는 변동성이 있습니다. 상장후에는 다른 암호화폐처럼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어플의 틀을 벗어나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상장전에는 캐시워크처럼 어플내 상품구매도 가능합니다.
적립방법은?
Sweat은 10000걸음당 1Sweat이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무료 버전에서는 최고 10,000걸음까지만 적립이 됩니다. 즉, 하루에 10코인까지만 적립이 가능합니다. 유료버전인 프리미엄은 연간 31,000입니다. 걸음수 제한이 없어지고, 한걸음당 적립 코인이 2배가 됩니다. 처음에는 무료만으로도 충분해보입니다.
하루에 2번, 2배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20분 제한이 있습니다. 해당 시간동안 걷는 걸음은 2배로 적립됩니다. 필자도 이 기능을 사용하고나면 땀범벅이 됩니다. 이 기능 덕분에 20분간은 더 집중력있게 달리게 됩니다.
광고를 통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3회, 1000걸음까지 달성해야 모든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필자 기준으로는 광고당 1~5코인 정도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방법
마켓이 있는데, 아디다스 20달러 바우처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300코인이 필요하네요. 환산한다면 1걸음당 0.08원입니다. 현재의 가치는 캐시워크의 1/10수준입니다. 상장 후 현금화할 때까지 미리 적립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아마존 등 해외어플인만큼 서비스 역시 우리나라와는 다른 상품군들이 올라와있습니다.
가입방법
Sweatcoin: Healthier planet. Healthier, wealthier you
Join our 50M+ users to become part of the movement economy. Sweatcoin app converts your steps into sweatcoins — virtual currency that you can spend on products and services. It Pays to Walk.
sweatco.in
오늘은 M2E의 Sweat을 알아보았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제게 5코인이 적립됩니다. 제 초대를 받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앱스토어에서 'Sweat' 어플을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어플을 다운 받으시고, Invite 허용을 하시고, 구글핏(안드로이드 기준)/건강정보(IOS기준) 허용이 필요합니다.
걸음수 계산 허용을 해주셔야합니다. 이후, 이메일 인증 그리고 아래 화면처럼 지갑생성을 해주시면,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보상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부리남이었습니다.